잠시 수능에 대한 이야기좀 할께요

글쓴이2017.04.21 12:25조회 수 865댓글 3

    • 글자 크기
수능은 2017이후로 노력평가가 마감되고 능력평가가 시작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7이후면 그때 수능부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부터 국어영역은 비문학쪽으로 추체가 기울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그런 단계까지 온거같고요..수학은 원래 노력으로 되는 범위가 30번까지 였는데 212930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가면서 국어 수학에 모든걸 걸면서 수능시대는 끝난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솔직히 수능은 없어지고 새로운 무언가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 이번에 영어 정대 평갸는 정부의 영어 사교육 잡기위해 만든건데. 오히려 국어 수학 사고육 증가....
  • 저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이전 영어 상대평가일때 보다 좋다고 봅니다.
    영어 실력이 상향평준화 됐지만 상대평가여서 변별력을 주기위해 말도 안되는 문제들을내고
    외국인들도 못풀고 욕할정도로 이상한문제들을 내기때문에 절대평가로 바뀌고
    난이도를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말하신 의견도 동의하지만 바꿀려면 아예 교육체제를 바꿔야 할거 같아요 ㅠ
    현재 변별력을위해 영어가 절대로 바뀌면서 국어 수학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이것은 당연하 수순이고
    국어 수능 비문학 같은경우도 능력이라기보단 어릴때부터 책을 읽으며 다져온 노력이라고 생각해서요.
    수학은 1컷이 92로 잡히면 괜찮은거같아요.
    11처럼 너무어렵게나오거나 15 16처럼 너무 쉽게나오는게 아니라면 딱 적당한 난이도인거같아요.
  • 모두가 대학을 갈 필요는 없는 세상이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5686 예언) 한달뒤 미리보는 식물원6 흔한 쥐오줌풀 2018.04.20
65685 미용실에서 본건데 스프레이말구6 세련된 석곡 2019.06.24
65684 Cpa 준비생 여러분~~!6 센스있는 개망초 2017.11.01
65683 손이 부었을때 병원 어디로?? ㅠㅠ6 명랑한 천수국 2015.01.19
65682 [레알피누] .6 진실한 우산나물 2014.12.31
65681 이번엔 연학실 안모집해요?6 똑똑한 석잠풀 2015.09.02
65680 [레알피누] 평점 4.5는 도데체 뭘해야 되는거죠?6 뛰어난 가지 2015.09.06
65679 마이크로소프트 코스피 모가지 땀6 안일한 어저귀 2020.02.03
65678 [레알피누] 잠은 오는데 커피마시면 속이 안좋아지는데6 세련된 수리취 2019.05.23
65677 편미분방정식 수업에 가면 그냥 특수해만 잔뜩공부하나요?6 침울한 지칭개 2015.02.25
65676 부산대 예비군대원 신고서 병과 질문드립니다.6 해박한 광대수염 2018.01.29
65675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6 흔한 반송 2014.09.06
65674 보충제를 안먹는것이 좋을까요? 왠지 성분이 좀 걱정되서 외국꺼나..6 침착한 양배추 2013.12.27
65673 원룸질문이요ㅠㅠ6 가벼운 목련 2015.02.16
65672 마이피누에서 설문조사하면 기프티콘 준다고하는거6 고고한 양지꽃 2017.05.21
65671 일베글좀 그만 올럈으면 좋겠다6 짜릿한 광대수염 2013.04.23
65670 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다부진 호밀 2015.05.01
65669 4학년 2학기(막학기) 수강학점6 초연한 가막살나무 2018.08.03
65668 이런거 좋아하시는분6 무심한 산단풍 2018.12.10
65667 동래에 룸으로 된 술집 있나요6 천재 족제비싸리 2013.04.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