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2017이후로 노력평가가 마감되고 능력평가가 시작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7이후면 그때 수능부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부터 국어영역은 비문학쪽으로 추체가 기울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그런 단계까지 온거같고요..수학은 원래 노력으로 되는 범위가 30번까지 였는데 212930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가면서 국어 수학에 모든걸 걸면서 수능시대는 끝난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저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이전 영어 상대평가일때 보다 좋다고 봅니다. 영어 실력이 상향평준화 됐지만 상대평가여서 변별력을 주기위해 말도 안되는 문제들을내고 외국인들도 못풀고 욕할정도로 이상한문제들을 내기때문에 절대평가로 바뀌고 난이도를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말하신 의견도 동의하지만 바꿀려면 아예 교육체제를 바꿔야 할거 같아요 ㅠ 현재 변별력을위해 영어가 절대로 바뀌면서 국어 수학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이것은 당연하 수순이고 국어 수능 비문학 같은경우도 능력이라기보단 어릴때부터 책을 읽으며 다져온 노력이라고 생각해서요. 수학은 1컷이 92로 잡히면 괜찮은거같아요. 11처럼 너무어렵게나오거나 15 16처럼 너무 쉽게나오는게 아니라면 딱 적당한 난이도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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