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수능에 대한 이야기좀 할께요

글쓴이2017.04.21 12:25조회 수 864댓글 3

    • 글자 크기
수능은 2017이후로 노력평가가 마감되고 능력평가가 시작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7이후면 그때 수능부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부터 국어영역은 비문학쪽으로 추체가 기울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그런 단계까지 온거같고요..수학은 원래 노력으로 되는 범위가 30번까지 였는데 212930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가면서 국어 수학에 모든걸 걸면서 수능시대는 끝난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솔직히 수능은 없어지고 새로운 무언가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 이번에 영어 정대 평갸는 정부의 영어 사교육 잡기위해 만든건데. 오히려 국어 수학 사고육 증가....
  • 저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이전 영어 상대평가일때 보다 좋다고 봅니다.
    영어 실력이 상향평준화 됐지만 상대평가여서 변별력을 주기위해 말도 안되는 문제들을내고
    외국인들도 못풀고 욕할정도로 이상한문제들을 내기때문에 절대평가로 바뀌고
    난이도를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 말하신 의견도 동의하지만 바꿀려면 아예 교육체제를 바꿔야 할거 같아요 ㅠ
    현재 변별력을위해 영어가 절대로 바뀌면서 국어 수학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이것은 당연하 수순이고
    국어 수능 비문학 같은경우도 능력이라기보단 어릴때부터 책을 읽으며 다져온 노력이라고 생각해서요.
    수학은 1컷이 92로 잡히면 괜찮은거같아요.
    11처럼 너무어렵게나오거나 15 16처럼 너무 쉽게나오는게 아니라면 딱 적당한 난이도인거같아요.
  • 모두가 대학을 갈 필요는 없는 세상이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6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105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104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10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102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101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100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099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098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097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096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095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094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093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092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091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090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089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088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087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