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지나가던 모르는 남자가 번호 물어보면 안 만나줌?

글쓴이2013.03.24 12:35조회 수 1388댓글 5

    • 글자 크기

훈남소리 많이 듣고 키도 180이고 20대 중반임.(ㅋㅋㅋ)

남중남고에 심하게 내성적이어서 모태솔로.ㅠㅠ

 

마이러버도 실패했겠다.   스스로 용기내서 모르는 이성한태 도전하고싶은데.

뭐라고 말 거는게 기분 좋음? 그리고 만약 번호 받으면 바로 떠나는게 예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3.3.24 12:37
    여기 있는 여자들은 다 매칭됬을탠데 이딴글 볼 여유가 있겠나 ㅋㅋ
  • 번호는 70%이상 받을 수 있으나,
    만나는건 상황과 상대에 따라 너무 달라지기때문에 ㅎㅎ
    너무 한 명 낚아야지 하지말고, 진짜 내스타일이다 하는 여자분 보이면 한번씩 해보세요
  • 저기
    네?
    저 그쪽이랑 여기 교양수업 같이 듣는사람인데요, 맨뒤에 앉았었어요.
    아, 네에
    저기 근데, 그쪽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번호좀 주실 수 있으세요?
    아...네에
    감사합니다!
  • 번호는 얼떨결에 주게 되더라도 만남 이어지긴 어렵습니다....... 얼마나 매너있게 천천히과 관건일듯요ㅎ.
  • 길에서 처음보고 번호달라고하는남자는 실패
    도서관이나 같은 교양들으며 '지켜봤는데 맘에들었다'고 말하는 남자는 완전 실패는아니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04 앞머리 잇는남자 여자들이 좋아하나요?34 무좀걸린 꽃마리 2014.02.23
2703 .34 눈부신 줄민둥뫼제비꽃 2015.12.19
2702 그 여자 화장기 없이 뿔테만 끼는거34 진실한 부용 2015.03.26
2701 제 매칭남님!34 거대한 참죽나무 2012.10.31
2700 남자들 제시같은 스탈 시러영?34 조용한 봄맞이꽃 2015.05.05
2699 머리크기가 너무 커서 고민34 잉여 개구리자리 2015.04.15
2698 요즘 많이 개방적이잖아요34 찬란한 긴강남차 2014.12.18
2697 .34 유능한 가시여뀌 2016.04.24
2696 .34 머리나쁜 조 2017.08.26
2695 헤어지자고 할껀데,, 여성분들좀 봐주세요34 촉촉한 만첩해당화 2015.06.13
2694 피부까만여자 어떤가요34 유능한 선밀나물 2015.06.23
2693 남친 없는 분들 중에34 유별난 고로쇠나무 2018.12.03
2692 .34 해맑은 개구리자리 2014.07.04
2691 .34 코피나는 노랑코스모스 2013.07.09
2690 .34 정겨운 골풀 2015.12.31
2689 남자친구 엄청 화났을때34 우수한 기장 2017.05.29
2688 마이러버에서 만나서 100일 넘었는데34 참혹한 구슬붕이 2013.03.23
2687 존잘남들..34 촉촉한 기장 2016.06.09
2686 요구르트 값 받으러 왔습니다.34 까다로운 국수나무 2015.01.24
2685 .34 착실한 우엉 2015.06.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