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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노루귀2017.04.22 01:16조회 수 77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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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17
    닉네임조차 '답답한'이네요ㅜㅜ제 심정이 딱 저런데...
  • 연애에 관해선 어머니가 조언은 하실 수 있어도 강요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20대면 연애 많이 해봐야죠 지극히 정상입니다
  • @느린 칼란코에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23
    근데 어머니는 이런 제 행동이 창피하다고 그만 연락하고 지내라하시네요. 첨엔 무작정 제 호감을 표현한답시고 자주 톡보냈는데 어머니말 듣고 난후로 그 남자가 절 우습고 쉬운여자로 보겠다는 생각이 박혀서 연락끊게돼버렸어요ㅠㅠ
  • @글쓴이
    님이 모쏠이라면 다 시행착오가 아닐까요? 연락을 계속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밀당도 하게 될거구요. 그리고 남자는 나쁜놈이거나 여자에게 아예 맘없는거 아니면 선톡오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 @느린 칼란코에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30
    댓글 감사해요ㅠㅠ 어머니랑 저희세대랑 달라서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거같다는 제 추측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문제인건 아닌가보네요.
  • @글쓴이
    네 좀... 보수적이신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 @느린 칼란코에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34
    그쵸..많이 그런거 같아요..고마워요!
  • 아니요..연애를 둘이서 하는거지 어머니끼워서 다른사람끼워서 하실건가요...ㅋㅋㅋㅋ그쪽이 누굴 좋아해서 열심히 표현하고, 상대방도 그쪽을 좋아해줘서 둘이 행복하면 그게 다 아닌가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맘가는대로 자기 소신대로 하세요
  • @부자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24
    네 댓글 감사해요
  • 어머니가 연애하는거아닙니다. 주체를 생각해보세요.
  • @추운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34
    네ㅠㅠ
  • 남자인데 먼저 들이대는 적극적인 여자 좋습니다 물론 서로 호감이 있다는 전제하에..^^
    일단 남자들 시선은 와 멋있다.. 신여성이다.. 이렇죠 보통
  • 어머니 말씀은 귓등으로 흘리세요
  • @억쎈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22 01:38
    저말 들은후로 제가 연락을 안해서 관계가 흐지부지하게 됐어요...어리석은 제 탓이죠. 쭉 이어나갔어야 했는데..담에 좋아하는 남자 생기면 소신껏 행동하려고요ㅜㅜ 이렇게 또 솔로의 길을 걷게 됐네요..
  • @글쓴이
    근데 본인이 연락 좀 안했다고 바로 흐지부지 될 정도면 남자쪽에서 별로 관심 없었나봐요 화이팅 좋은사람 만날겁니다
  • @억쎈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22 02:02
    감사해요
  • 적극적인 여자분 완전 좋던데... 사실 드물잖아요 저는 용기가 대단하신거같아요.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신건 크게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세요.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그런 세상인가요 어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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