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뜻하고 순수한 사랑은 어찌하나요.

현명한 둥근바위솔2017.04.22 22:39조회 수 169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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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까지만해도 25모쏠이였습니다.


솔직히 애뜻하게 진심으로 마음품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들이대면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가볍게 들이대면 좋아하더라구요.

손도잡고 잠도자고 섻스도하고 의외였습니다.

섻스까지 다 하고나서 사귀자하니깐

그건 싫답니다.


다른친구도 그렇습니다. 알바하다가 만난

남자친구가 한달주기로 바뀌는 예쁜 친구였는데

저랑도 만났습니다.

이전에 비슷한친구를 만난 경험이 있어서

사귀긴 좀 그렇고

혹시 노는용으로 가볍게 만나는게 좋냐고

물어보니깐 그렇답니다.



다 이런여자만 만납니다.

그냥친구처럼 연락하다가 주기적으로 섻스나하고



솔직히 모쏠일때는 그냥 얼굴은 마이너스만

아님 되고 착하고 배려깊은 친구와

순수하고 애뜻한 그런 알콩달콩 꽁냥꽁냥한

사랑을 하고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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