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딱히 준비랄게 없는데... 자소서는 그냥 업무관련성있도록 할말만 딱 썼고 전공시험이야 뭐 기사난이도 수준 면접에서 자소서 내용에 대해서 좀 물어보는데 일관성있게 대답하고 지나치게 의욕적이면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공기업은 잘난 직원을 뽑는게 아니고 같이 일하기 편한(일을 많이 시켜도 불만없이 일할) 직원을 뽑는거 같아요 입사후에 인사담당자분이 그러시는데 발전공기업은 특성상 오지근무가 많기 때문에 제가 '도시보단 교외에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주요했다고 하셨고,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절대로 이직하지 않을 것을 주로 어필했던게 와닿았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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