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니 공무원이나 공무원 준비생이든
다른학교 훌리든
열등감에 사로잡혀 인지능력이 많이 딸리는 증상을 보이는 분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큰 문제가 열등감이라는 것을 잘 지적해주신 아들러라는 심리학자가 만든 지지심리요법을 써봅시다.
정신요법의 일종이고 환자의 적응능력을 지지하는 방법. 성실한 태도로 환자의 호소를 잘 듣고 환자의 기분을 받아들여 이해해 환자를 위로하고 기운을 북돋아서 자신을 되찾도록 한다. 성격적 결점이나 심층심리에는 언급하지 않고 성격적 장점을 추켜세우고 본래 환자가 지니고 있는 적응능력을 발휘시키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지요법 [supportive psychotherapy, 支持療法, unterschützende Psychotherapie]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음.. 일단 이런건데 밑에 공무원 관련글에서 글쓴이가 친구한테 직접말해라고 하든데
그거는 완전 최악의 방법입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 잘알고 잘 지지해주는 친구같네여
이런 좋은 친구가 있으면 그래도 아마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 글을 다른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보여줬을때 반응에서 볼 수 있듯이
그친구는 상당히 힘들거에영
그러니 이부분을 인식하고 주위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잘해줍시다
물론 이경우 이런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이렇게 된경우가 많다보니
이런친구가 없다면 자신에 대해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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