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는 판도라의 상자인것 같네요
남친이 예전에 여캠 비제이 방송을 챙겨보고 별풍쏘고 그랬다면 어떠시겠어요
여자 노출부위들 엄청 야한사진들 스크린샷까지 찍어서 보관하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야동보는건 아는데 여캠은...좀 현실적인 피드백이 있고 야동이랑 뭔가 다른느낌이네요
그래서 그걸 알게된 이후로 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요
평범한 20대라면 이건 정상적인 일인가요?
대부분 남자들 다 이런 사진 가지고 있나요?
특히나 굉장히 다정하고 배려깊은 남자친구라 그 반전에 충격먹었지만
사람마다 각자 비밀이 있으니 제가 이해할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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