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되게 큰겁니다
물론 서로 그런얘기를 아예 안하고 살면 괜찮은데
정치는 서로의 사상을 존중해주고 서로 얘기 안꺼내면 괜찮은데
애인분이랑 그 가족이 전도하는거도 극혐이네요
이런분들 논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종교를 가져줄 수는 없냐? 인데 정작 본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교가 될 수는 없는 위선자들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아하건대, 가족단위로 종교를 믿으면 어떻게 연애는 하더라도 상대방을 종교에서 떼어놓진 못합니다. 그리고 정치관도 거의 비슷할겁니다. 종교적인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클겁니다. 사실 정치관은 서로 존중하면 되긴 한데 말씀하신 저쪽 가족의 종교관을 볼때에는... 글쓴이를 바꾸지 않는 한 길게가지 못할거같네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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