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만이란 학자가 동성애가 유전적인요인이라는 초기 견해를 발표했지만 입증근거가 없어 설득력을 잃고 80년대에 흐지부지 되었구요. 현재 학계에서는 태아 발생시 2개월에서 5개월 사이 성분화 임계기 때 성욕구 담당하는 시상하부가 분화되고 성 성향이 발달하는 것으로 봅니다. 자세히는 그 시기에 부신기능항진증이나 남아정소기능부전증 등에 가까운 호르몬 과잉이나 결핍으로 뇌에서 성 역할이 결정되는 거에요. ㅋㅋㅋ 팩트라는 말 쉽게쉽게 다시네요. 수준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유전적 요소보단 성욕과 도덕감의 괴리로 인한 후천적인 환경, 요소들도 큰거같아요. 해도 괜찮다로 생각이 들거나..한번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거나
나 게이될거같다 ㅇㅇ농담으로라도 많이 말하죠 실제로 동성섹스가 자극이 강해서 뒤늦게 그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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