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 내놨는데 요즘 매매는 정말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6달 넘게 기다려도 보는 사람이 없다네요... 정말 최악의 부동산 침체......이것도 정말 걱정이네요.. 부모님 말씀들어보면 전세로 내놓을 의향은 없으신것같은데.. 워낙 불경기고 부동산값이 x값이라 매매로 내놔도 정말...ㅜ 참 그러네요
효녀세요ㅎㅎㅎ저희 집도 예전 집에서 지금 좀 좋은데로 이사왔을 때 은행에서 일부 대출 받아 왔거든요. 근데 부모님 두 분 다 안정적인 직장 갖고 계셔서 부모님도 크게 대출에 대해 신경 안쓰셨어요. 저도 용돈받아 쓰지만 허투루 쓰지 않거든요. 대부분 공부하는 데 써서요(학원비 교재비 등)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듯 님 부모님께서도 쓸데 없는 걱정 하지말고 니 공부나 열심히 해라 하실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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