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너무 예뻐.....

글쓴이2013.03.24 23:46조회 수 1088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노래 들으니 왜이렇게 설레죠? 죽겠네요 요즘.. 


진짜 노랫속의 여자가 저인듯이 아아...


진짜 예전에는 어린 남자는 눈에도 안찼는데..

요즘 저보다 나이어린 남자들 보면 두근두근

진짜 설레요 ㅠㅠㅠ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연하는 네버!아무리 맘에들어도 맘속에서 내친답니다ㅋㅋ
  • @활동적인 수박
    글쓴이글쓴이
    2013.3.24 23:51
    오오 연하는 왜 싫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글쓴이
    우선 남자와 여자가 동갑일때 여자가 정신연령이높다고알고있습니다ㅋㅋ그리고 아무래도 살아온인생이 나보다는짧다보니 그만큼 경험도 부족하겠지요 뭐 나이에비해 경험도많고 성숙한사람도 물론있겠습니다마는. 저를 이끌어줄수있고 정신적으로 든든한 의지가 되는사람이 좋아요^^
  • @활동적인 수박
    글쓴이글쓴이
    2013.3.25 00:06
    경험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연애경험 말하시는 건가요?
    경험많고 성숙하다는 말씀은...
  • @글쓴이
    아니욥 전혀!상관없습니다~인생의 경험이요ㅎㅎ
  • 전에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음... 정말 연하는 의지하기 힘든 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귀여워서 마음이 가는데 자신이 뭔가를 결정하는 기분이 든다고 힘들어하시더라구요
  • @고상한 자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25 00:24
    그럼 깊이있고 리드쩌는 연하는 어떠세요?
  • @글쓴이
    이미 연하분 좋아하고 있어요
  • 저도 연하는 잘 안맞더라구요. . 성격에 따라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어린게 티가나요. 남자들도 어린여자 만나면 어린티가 난다고 말하는것처럼 생각의 깊이나 경험, 습관적인 태도가 어린게 티가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적나이차가. . 학교다닐때야 그러려니해도 저 졸업할때 이친구는 이제ㆍ제대하고 아직 한참다녀야하니까 생활패턴이 달라지더라구요
  • @깔끔한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3.3.25 00:20
    글네요... 제대가 복병이네요 제대가... 여자에게 연하남이란 너무 먼 당신과 같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223 이성사이 선을 긋는 법15 의연한 붉은병꽃나무 2015.08.04
25222 몇번 사람에 실망하고 데이고 나니까 연애한다는게 번거롭기만 하네요7 싸늘한 이삭여뀌 2015.08.04
25221 이런 남자친구 저만 한심한가요?37 무거운 한련 2015.08.04
25220 .8 황송한 도라지 2015.08.04
25219 생각보다 쉽게 정리가 안되네7 초연한 개비름 2015.08.04
25218 .12 재미있는 좀깨잎나무 2015.08.04
25217 남자친구(여자친구) 있으신분들22 의젓한 붉나무 2015.08.04
25216 .10 재미있는 좀깨잎나무 2015.08.04
25215 여자친구 가슴크기40 안일한 다정큼나무 2015.08.04
25214 .6 답답한 솔새 2015.08.04
25213 결혼빨리하고싶은6 괴로운 개모시풀 2015.08.04
25212 항상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여친5 냉정한 월계수 2015.08.04
25211 썸만큼의 느낌이 연애할때도 느껴질까요?8 밝은 벌깨덩굴 2015.08.04
25210 여자친구 생리15 다부진 작살나무 2015.08.04
25209 .7 화려한 좀씀바귀 2015.08.04
25208 커플 통장을쓰는데13 푸짐한 자주쓴풀 2015.08.04
25207 .18 참혹한 노루귀 2015.08.04
25206 얼마전 소개팅을 했는데8 섹시한 산철쭉 2015.08.04
25205 ㅂㅎ고싶다10 어두운 털쥐손이 2015.08.04
25204 원래 친구앞에서는 커플이 좋아하는 티를 내는게 실례인가요?13 끌려다니는 보리 2015.08.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