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글쓴이2017.04.30 00:24조회 수 1266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이런걸 보고 답정너 라고 하는건가요?
  • 걍 니가 질렸다고 왜 말을 못하냐 감정에솔직하지못한 찌질아
  • 헤어져라. 갈수록 여자 지치게 만들어서 차일생각하지말고
  • @발냄새나는 작두콩
    글쓴이글쓴이
    2017.4.30 07:19
    제가 여자입니다
  • @글쓴이
    여자든 남자든 임마 ㅡㅡ
  • ㅇㅇ 헤어지는게 나을듯 글보니까 이미 감정은 다 식은듯

  • 씁쓸하구만
  • ps.. 아 물론 추신요
  • 저도 지금 롱디중이고 남친이 해외에있어서 6개월마다 한번씩보는데 거의 2년을 사겼어요.. 특별한 날에는 소포로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받고 영상통화하면서 버텼는데 이제 제 한계인지 정말 힘드네요. 그냥 감정이 없어진 거 같아요. 아직 20대 초반인데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고, 얘만큼 잘해주는 남자도 없는걸 아는데도 곁에 없으니, 머리로는 사랑이 식으면 안된다 해도. 마음이 그렇지않네요. 미안해서 헤어지잔말도 못하겠고, 남자친구가 가까이 사는 더 좋은 여자만나서 진짜 행복했으면 하는데..ㅠㅜ
  • @무거운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30 11:01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얘만큼 잘해주는 남자도 없는걸 아는데도 곁에 없고 머리로는 사랑이 식으면 안된다 해도 미안해서 헤어지잔말도 못하겠고, 남자친구가 가까이 사는 더 좋은 여자만나서 진짜 행복했으면 하는데..ㅠㅜ
    제가 그냥 못난 쓰레기인것 같습니다
  • @무거운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4.30 11:03
    그렇지만 감정이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른 사람 만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다만 사랑받고 싶어요
  • @글쓴이
    저도 그래요.. 그냥 좋은 감정만 남아있고, 딱 그 정도라서 연애를 이어나기기엔 힘이든 것 같아요. 저에게 너무 잘해줫던 남자라 헤어지잔 말도 못하겠는데, 이렇게 마음이 없는데 잡고있는것도 그 사람에게 못된 짓 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803 .5 근엄한 느티나무 2017.06.14
17802 답답하네요5 침울한 풍접초 2015.05.24
17801 소개팅할때 만남5 큰 국수나무 2015.10.18
17800 아따./.... 말럽땜에 마이피누 대기자 무진장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똥마려운 구상나무 2013.03.24
17799 외로워죽겠어요ㅠ5 유치한 석잠풀 2016.10.20
17798 .5 행복한 백송 2014.11.27
17797 친구가 좋아지면..5 유쾌한 새머루 2017.03.28
17796 아낌없이 주고싶네요...5 섹시한 토끼풀 2015.06.15
17795 마이럽5 다부진 구기자나무 2016.02.01
17794 여자인맥 전멸한 공대아싸남이 이번학기 여자친구 만들려 노력해본 결과5 쌀쌀한 쪽동백나무 2015.06.19
17793 유치한 남자친구5 해박한 돌가시나무 2015.07.25
17792 .5 엄격한 마디풀 2017.11.24
17791 오늘따라 되게 보고싶다5 발냄새나는 개비름 2014.08.02
17790 여자친구랑 50일 됬네요.5 깨끗한 지리오리방풀 2014.06.26
17789 혼전순결이요5 착실한 구절초 2014.09.24
17788 별로 관심없는 사람5 초조한 백당나무 2016.07.27
17787 개.인.적.인. 마이러버할 때의 생각5 특이한 고욤나무 2015.10.19
17786 어장관리녀들에게5 정겨운 지리오리방풀 2015.04.23
17785 [레알피누] 이제는 괜찮아졌어요...5 때리고싶은 독말풀 2017.04.03
17784 연애세포가 다 죽었나봐요....5 이상한 마삭줄 2013.03.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