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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홑왕원추리2017.04.30 00:32조회 수 1245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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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좋아하는 티 팍팍내는경우 (by 싸늘한 노랑어리연꽃) 남자들은 왜이렇게 마음이 금방 식어요? (by 나쁜 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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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ㅠ.. 가벼운 것조차도 못 해본 사림도 있는데 뭘ㅇ
  • 그딴거 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한낯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작고 미천한 존재의 뇌와 유전자에 박힌 진화적인 본능과 이 사회의 온갖 미디어들이 조장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의해 조장된 감정일 뿐..
  • @바보 홍단풍
    글쓴이글쓴이
    2017.4.30 00:59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사랑은 아무것도 아닌 거라는 의미인가요?
  • @글쓴이
    본인 감정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라는 말을 아주 어렵게 말한거에요. 짝사랑 실패하고 온갖 생각 다들때엔 가끔 이렇게 하는게 조금은 도움이 되서.
  • @바보 홍단풍
    글쓴이글쓴이
    2017.4.30 01:08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제가 뭔가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조언 고맙습니다
  • @바보 홍단풍
    글쓴이글쓴이
    2017.4.30 01:01
    저도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힘들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 고백안해보셨어요?
  • @발랄한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4.30 00:54
    하기도 전에 좀 흐지부지됫다가 지금은 연락만 계속 하는 상황이에요 생각해보니까 그냥 까였던거 같아요 하...
  • 생활이 망가질만큼 좋아했다는 표현 참 공감가네요ㅎㅎ 좋은분 만나실수 있을꺼에요 상심 ㄴ ㄴ
    그런데 남친 생긴건 어떻게 아신건가요??
  • @무거운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7.4.30 01:11
    이런저런 대화 하다보니까 직접적으로는 말 안하는데 티를 조금씩 내는거 같아요. 무서워서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하 갑자기 그런거 물어보는것도 찌질한거 같고
  • @글쓴이
    ㅎㅎ 오히려 물어보고 확인해야 더 빨리 정리할 수 있을것같은데ㅜ
  • @무거운 등대풀
    글쓴이글쓴이
    2017.4.30 01:15
    그렇죠... 현실을 직시하고 얼른 추스려야하는데 이게 또 미련이 남네요... 그냥 아예 지금부터 잊고 살려고요 힘들겠지만 될거 같아요
  • 님! 좋은사람 만나실수 있고 다 잊을수 있고 행복해지실겁니다 땅땅땅
  • @훈훈한 율무
    글쓴이글쓴이
    2017.4.30 01:13
    고마워요 ㅠㅠ
  • ㅋㅋㅋ진짜 장담하는데
    또만나실거에요 좋은사람
    그땐 이번의 경험으로 결과가 더 성공적로맨틱 해질수도 잇겟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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