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20010336301590040
이스라엘 출신 세계적 모델 바 라파엘리가 자국 광고 출연을 앞두고 군복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다.
라파엘리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옛 연인으로 유명하다. 2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기술과 혁신을 촉진하는 이스라엘 국가 광고에 라파엘리가 모델로 기용되자 자국 국방부가 반대
서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여성이 결혼이나 임신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2년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
한다. 하지만 라파엘리의 경우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지난 2007년 결혼한 후 바로 이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라파엘리는 모델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