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처음 만나서 4년 6개월을 사귀다가 헤어진 첫 여자친구...
정말 그땐 그런 여자친구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프다고 하면 약사들고 집앞에 찾아와서 걱정해주고
밥값 계산할땐 자기 카드를 나한테 쥐어주며 나보고 계산하라는 센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고 이런 여자는 다시는 못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지냈어요
그런데 사귄지 조금 지난 지금 여자친구도 너무나도 생각도 깊고
배려심도 있고 요즘 흔히 말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들과는 너무나도 다르더라구요
다시는 첫번째 여자친구와 같은 사람을 못만나겠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은 더 좋은 사람만난거 같아서 너무 기쁘고 정말 사랑스럽네요
피누분들도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5943 | 그렇담 손님 반짝이한테는?8 | 촉박한 앵두나무 | 2013.03.25 |
| 55942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4 | 해박한 머위 | 2013.03.25 |
| 55941 | 착잡한 심정3 | 무심한 가지복수초 | 2013.03.25 |
| 55940 | 좋은남자,착한남자, 남자가 알려주세요!29 | 건방진 당종려 | 2013.03.25 |
| 55939 | ㅠㅠ2 | 배고픈 등대풀 | 2013.03.25 |
| 55938 | 이상형으로 마음이 따듯한 남자. 를 말하면 가식이라지만ㅋㅋ20 | 머리나쁜 돌마타리 | 2013.03.25 |
| 55937 | 이런 심리는 뭐인거죠10 | 뛰어난 자귀나무 | 2013.03.25 |
| 55936 | 안경 낀 여자,18 | 피곤한 머루 | 2013.03.25 |
| 55935 | 이건 진짜...3 | 재미있는 개나리 | 2013.03.25 |
| 55934 | 마이러버 경험자가 여성 이용자들에게 한마디를25 | 침울한 자주달개비 | 2013.03.25 |
| 55933 | 24년 솔로로 살아온 남자가 여자를 보는 시선16 | 질긴 향나무 | 2013.03.25 |
| 55932 | 남자분들!6 | 특별한 하늘나리 | 2013.03.25 |
| 55931 | 여자애가 절 부담스러워 하네용 ㅠㅠ11 | 청아한 수양버들 | 2013.03.25 |
| 55930 | 이제 그만좀..11 | 착한 자두나무 | 2013.03.25 |
| 55929 | 정녕 하자가 있는건가여?ㅠ6 | 무심한 가지복수초 | 2013.03.25 |
| 55928 | 나는 왜 모태솔로일까26 | 건방진 돼지풀 | 2013.03.25 |
| 55927 | 여자의 선톡11 | 초라한 피소스테기아 | 2013.03.25 |
| 55926 | 사랑앞에 쿨하세요?9 | 자상한 털진달래 | 2013.03.25 |
| 55925 | 나만빼고 연애하는 기분이에요............ㅠ17 | 과감한 금새우난 | 2013.03.25 |
| 이런 여자 또 있을까 했는데....14 | 부자 해당 | 2013.03.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