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에게 궁금한 점 있습니다

슬픈 비짜루2017.05.01 23:17조회 수 706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길 페미니즘은 성 평등을 목표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페미니스트 분들은 명백히 차별로 보이는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여성도 남성과 동일하게 징병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 거죠?
여성들이 받는 차별은 제가 남자라 잘 모를 수 있지만 전 세계에 어느 나라 사람이 와도 차별로 보일 수 있는 징병제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을 하지 않는 거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Viagogo 에서 티켓을 판매했는데 돈을 못받았어요.. (by 민망한 우단동자꽃) 유튜브에 없는 음악 다운로드 ㅠㅠ~~~ (by 친숙한 노각나무)

댓글 달기

  • 이런말 하면 무슨답변이 오는지 제가 정확히 앎
    그건 너네 사정이니까 너네가 건의하세요
  • 군무따리군무따~~
  • 애초 페미니즘 = 여성 편익만 위하는게 본 목적입니다.
  • 곧 쿵쾅쿵쾅할 게시물입니다
  • 그건 걔네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서 그렇죠.. 솔직히 오히려 여성 인권 추락에 일조하는 분들같음;;
  • @창백한 댓잎현호색
    애초에 페미니스트가 한국말로 풀어쓰면 여성주의자인데 남성인권 생각하는 것도 웃기죠 남성 인권은 남성이 지켜야 함 다만 남성이 인권을 지키려고 하면 남자가 쪼잔하게 라는 어른들과 여성들의 조롱을 견뎌야 합니다
  • @창백한 댓잎현호색
    2천만명의 여성은 각기 다른 2천만가지의 페미니즘을 갖고 있거든욧?
    서점가서 페미니즘 책좀 보시기 바랍니다
  • @나쁜 새박
    역시 선택적 페미니즘
  • Equality means special treatment for me - Feminists
  • 식게 인기글 가보세요 ㅋ
  • 여자도 징병하든지 남녀 다 모병하든지 했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가 그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대요...
  • @무례한 노랑어리연꽃
    출처가 신빙성이 없군요
  • 글쓴이글쓴이
    2017.5.2 17:46
    비추만 누르고 가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따지자면 페미니스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병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군문제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깊게 관심은 안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제 남사친들이 군대 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하고 고생하는 것들, 잃는 것등을 보면서 모병제가 되면 좋겠다 싶네요. 당장 숫자는 줄겠지만 그만큼 지원은 더 잘 해줄 수 있을 거란 이야기도 (예비역 선배한테) 들었구요. 이건 성별을 떠나 모두가 의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 방향으로 가든지.
  • @깜찍한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7.5.3 00:26
    근데 모병제는 우리나라 구조상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휴전 국가이기도 하고 요즘 전쟁이 아무리 머릿수 싸움이 아니라지만 어느 정도 수는 갖추어야 하는데 모병제 할 경우 징병제에 비해 군인 수가 훨씬 줄겠죠. 지금도 북한군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데 더 줄인다는 건 너무 안일한 방법 아닐까요.
    제 생각엔 아무리 많은 대안이 있더라도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라는 것만으로 다 의미 없는 대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페미니스트 또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자신에게 결과적으로 해가 되는 주장을 굳이 하지는 않지.
    그리고 법률에 규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페미나치들은 "흥 그럼 니들이 법 고치던지^^" 하고 숨어버리면 그만이다.
    애초에 이중성덩어리의 온라인게릴라인 페미나치에게 정공법으로 이기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지. 논리로 처발라도 정신승리하고 한1남충이라며 비꼬는게 페미나치다.
    그런 피융신들한테 선동당하는 어떤이들과 그걸 표밭으로 보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정치인들이 한심하게 느껴질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217 몇몇분들 양치질을 왜 도서관 복도에서 하십니까21 코피나는 노랑제비꽃 2017.05.02
94216 엄마가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게 너무 싫어요12 까다로운 오이 2017.05.02
94215 .15 착실한 왕솔나무 2017.05.02
94214 길에서 번호따는 경우가 흔한가요?15 의젓한 진범 2017.05.02
94213 공무원 영어질문7 살벌한 당매자나무 2017.05.02
94212 학과행사관련2 태연한 상사화 2017.05.02
94211 대학오기전부터짝사랑하던여자4 똥마려운 미국나팔꽃 2017.05.02
94210 학생회비 관련2 도도한 사위질빵 2017.05.01
94209 학교안에 춤출곳3 끔찍한 과꽃 2017.05.01
94208 마이피누 탈퇴하고2 병걸린 노루오줌 2017.05.01
94207 [레알피누] Viagogo 에서 티켓을 판매했는데 돈을 못받았어요..8 민망한 우단동자꽃 2017.05.01
페미니스트에게 궁금한 점 있습니다16 슬픈 비짜루 2017.05.01
94205 유튜브에 없는 음악 다운로드 ㅠㅠ~~~29 친숙한 노각나무 2017.05.01
94204 성매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34 해맑은 우산나물 2017.05.01
94203 What the hell with the subway cost??16 짜릿한 오갈피나무 2017.05.01
94202 방학때 기숙사비 얼마하나요??1 유치한 돌나물 2017.05.01
94201 [레알피누] 헌법2 월수3시 김종보 교수님7 과감한 왜당귀 2017.05.01
94200 학생회게시판에 ???중간결과 뭔 의미인가요?? 의젓한 측백나무 2017.05.01
94199 링 압축 실험3 근엄한 머위 2017.05.01
94198 졸업토익 성적말인데요, 좀 오래전에 등록해서 유통기한지난 성적이 등록되어 있어도 졸업가능할까요?4 보통의 미국실새삼 2017.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