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 3월 25일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준) 활동보고입니다.
학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제 45대 부산대학교 우리PNU 총학생회 학원자주화추진위원장(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4학년 강동훈입니다.
이번 주로 벌써 3일 마지막 주입니다. 개강의 설렘이 아직 남아계신지 궁금하네요? 이번 주 주말이면 벚꽃도 만개할 것 같은데 학우여러분들도 시간 내서 꽃구경 한번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3월 18일 ~ 3월 25일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준) 활동보고 시작합니다!!
3월 18일 월요일
학생처장님과 효원굿플러스 소송 관련 문제에 대하여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면담 자리에서는 가장 먼저 지난주 발표한 효원굿플러스 관련 총학생회 성명서를 전달했고, 다음으로 현재 상황과 관련한 자료 요청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송관련해서 법무팀이 중앙운영위원회에 경과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보고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면담을 마치기전 총학생회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오늘 중으로 답변을 해달라고 요청하였고. 5시 55분경에 학생과와의 연락을 통해 내일 11시 30분 기획처장님과의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과대학 대의원총회에 부총학생회장님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대의원총회가 끝나기 전 부총학생회장님이 공과대학 대의원분들게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3월 19일 화요일
기획처장님과 효원굿플러스 소송 관련 문제에 대하여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439억 원 상환 청구의 소에 관한 일정에 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이 통합되어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에 학생위원이 반드시 참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관련 자료 요청에 관해서는 소송을 대처함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면, 문의 시 자료를 전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총학생회장님과 함께 독어독문학과회장님과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총학생회장님의 만남 보고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앙집행부 회의를 저녁 9시부터 진행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회의를 진행하느라 다들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전원 참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3월 20일 수요일
교수회장님과 효원굿플러스 소송 관련 문제에 대하여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주 목요일 14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교수회장님과 함께 성명서 내용을 검토하였습니다. 교수회장님께서 교수회 활동을 해오시면서 정리하신 효원굿플러스 관련 자료(부산대학교 교수회보 제 135호) 사본을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대처 방안에 대해서 “비상대책위원회 안에서 함께 의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앙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효원굿플러스 관련 면담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학생처장님, 기획처장님, 교수회장님 면담을 보고 드렸습니다.
3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중앙집행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는 4시간정도 진행되었고 이날 역시 모든 집행부원들이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회의에 임하였습니다.
3월 25일 월요일
교수회 임원분들과 효원굿플러스 소송 관련 문제에 대하여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정기적인 면담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준) 관련된 활동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밖에도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중앙집행부와 함께 조례를 진행 중이고, 12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넉터 광장에서 진행하는 포토선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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