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양듣는데 저랑 여학생 둘다 독강이고요
강의실은 엄청 넓습니다
저는 강의실 왼쪽 끝 교수님 앞에 앉고
여자분은 저랑 멀리 떨어져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반했습니다
그다지 꾸미는 것도 아니고
키는 좀 작으시고
화장도 옅게 하시는데
좀 허당끼가 있으셔서
허둥지둥 하시는거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는 잘 안보이는 자리 앉아서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힘내라고 초콜릿이나 간식같은거 몰래 나둬도 될까요
뭐 좋아한다 번호좀달라 부담주는것보다
이렇게 누구인지 모르게 호감주는 방법이 나을것같은데 다른 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제가 잘생기지도 않고 성격이 좋지도 않다는거 아는데
이 여자는 놓치면 십년뒤 혼자 쓸쓸히 방에서
후회하며 이불킥할거 같습니다
강의실은 엄청 넓습니다
저는 강의실 왼쪽 끝 교수님 앞에 앉고
여자분은 저랑 멀리 떨어져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반했습니다
그다지 꾸미는 것도 아니고
키는 좀 작으시고
화장도 옅게 하시는데
좀 허당끼가 있으셔서
허둥지둥 하시는거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는 잘 안보이는 자리 앉아서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힘내라고 초콜릿이나 간식같은거 몰래 나둬도 될까요
뭐 좋아한다 번호좀달라 부담주는것보다
이렇게 누구인지 모르게 호감주는 방법이 나을것같은데 다른 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제가 잘생기지도 않고 성격이 좋지도 않다는거 아는데
이 여자는 놓치면 십년뒤 혼자 쓸쓸히 방에서
후회하며 이불킥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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