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스무살 때까지는 163에 48키로 정도로 되게 마른 편이었어요 ㅠㅠ 근데 재수를 하면서 1년동안 10키로 좀 넘게 살이 쪄버려서 지금은 60키로에서 왔다갔다 하는 중이에요..
그렇게 살이 찐채로 대학 입학을 했고 그 상태로 남자친구를 만났으니 남자친구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통통한 줄 알더라구요.
아니야 ㅎㅎ 나도 원래는 말랐었어! 하면서 예전 사진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옛날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지금 사진은 배경화면 한번도 한 적 없는데 ㅠㅠ
근데 그 이후로부터 뭐만하면 넌 내여자친구가 아니야 ㅠㅠ 얘가 내 여자친구야 하면서 배경화면 들이밀고 나 얘가 너무 좋다며 빨리 살빼라며 ㅜㅜ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 말을 해요
저도 살을 빼야겠다 생각은 드는데 그런 말을 계속 들으니까 자존감도 낮아지고 ㅠㅠ당장 고칠수 없는 부분을 하루에도 몇번씩 언급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요.ㅠㅠㅠㅠ
그렇게 살이 찐채로 대학 입학을 했고 그 상태로 남자친구를 만났으니 남자친구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통통한 줄 알더라구요.
아니야 ㅎㅎ 나도 원래는 말랐었어! 하면서 예전 사진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옛날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지금 사진은 배경화면 한번도 한 적 없는데 ㅠㅠ
근데 그 이후로부터 뭐만하면 넌 내여자친구가 아니야 ㅠㅠ 얘가 내 여자친구야 하면서 배경화면 들이밀고 나 얘가 너무 좋다며 빨리 살빼라며 ㅜㅜ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 말을 해요
저도 살을 빼야겠다 생각은 드는데 그런 말을 계속 들으니까 자존감도 낮아지고 ㅠㅠ당장 고칠수 없는 부분을 하루에도 몇번씩 언급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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