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취직이랑 연애랑 왜 같은선에 놓고 비교합니까? 취직은 필수고 연애는 선택에 가까운데요?
그리고 음슴체는 반말이라고 명확히 정의할수는 없지만 통념상 반말에 훨씬 가깝습니다
아니그리고 대체 뭘말하고싶은지 모르겠는데 말하고 싶은 바를 좀 명확하게 말해보세요 대체 뭐가 불만입니까?
취직은필수고연애는선택에가깝다는점이 이 논점에 아무런 관련이없는데... 논점은 안해보고도 좋은지 알수있는경우가 무수히많다는 것임...
반말이라고 명확히 정의할수없다고 본인도인정했으니됐음. 불만은없음.
단지 안해보면 모른다는 단순한 논리를보고 코웃음을치고 중생에게 깨우침을 주고 가는 나그네일뿐.
아 ㅇㅋ 님이 뭔말하고싶은건지 이해함
근데 해보기전엔 모르는거는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그럼 님은 남이 해봤다는 수기만 읽으면 다 님이 해본거나 마찬가지라는거?
어떠한 일을 겪는다는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것인데 어떻게 한가지 결론으로 귀결됨? 안해보면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 수가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안해봐도 알지? 님 무슨 신이세요?
병역기피자들은 군대를 가보진 않았지만 군대가 ㅈ같음을 잘알고 기피하고, 짐승들은 성교육을 받지않아도 누가 알려주지않는데도 짝짓기가 좋음을 알고 짝짓기를하며 아기들은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음에도 배가고프면 엄마젖을 본능적으로 빨아 허기감을 해결하고, 셱스를 해보지 못한 ㅇㄷ들도 본능적으로 셱스가 즐거움을 알고 셱스를 갈망함.
안해보고도 아는 방법엔 아주 많은 방법이있는데 수기를 읽는방법밖에 안떠오르나보네...
글로 남의 경험을 읽던지, 남에게 배우던지, 말로 듣던지,
자기가 해왔던 다른 경험들로부터 유추해서 예상해보던지, 무수한 방법으로 어떤 행위가 좋은지 안좋은지 추측할 수있는데 대학생맞음?... 사고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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