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가장 뜨거운 뉴스의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마광수 교수였습니다. 마광수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저서를 구입한 후 구입 영수증을 리포트에 첨부해야만 학점을 주겠다. 이렇게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게 과연 부당한 강매인가? 아니면 교수로서 정당한 요청인가?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건데요. 한 신문이 보도하면서 지금 굉장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광수 교수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면서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43998
한줄요약 : 600명중에 50명만이 교재를 가지고 오는데 그 교재가 2수업에 2권인데 합계 2만원밖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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