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학년 1학기고 아직 휴학은 한번도 안했어요.
졸업빨리하고 공무원 준비하려고 이때까지 한 게 없습니다 정말루요.
흔한 봉사활동도 한 번 안해봤고 동아리라고 해봤자 운동하는 동아리 하나 하고 있어요.
요즘 공기업쪽으로 갈 생각하고 있는데,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자소서에 뭘 써야할텐데
제 이야기를 풀어낼 껀덕지가 없어요. 물론 취업을 위해 뭘 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슬픈 얘기지만
동기가 무엇이 됐든 일단 뭘 하면 새로운 걸 느낄 거 같아요. 요즘 힘든 일도 있어서 뭘하고 싶네요.
혹시 추천하시는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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