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과 의혹제기를 구별못하시는 분들이 많고 제가 올리는 뉴스에 어휴지거운 음모론이란 해괴한 소리를 하시는 모후보 지지자 분에게 혹은 아직 잘모르시는 학우분들에게 정리해서 올립니다
1.의혹제기를 하는 방식에는 두가지 방법이 주로 쓰입니다
2.첫번째는 검사,회계사 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증언과 증언의 차이 혹은 증언과 증거의 차이에서 오는 합리적인 의혹입니다
3.모든 사람이 특별히 도덕적으로 뛰어나다고 가정하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특별히 모나지도 않았다는 가정하에 의견을 청취하며 질문을 계속합니다
4.이 질문에서 의견의 차이가 발생한다면 그게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찾아보고 검증하는 방식입니다
5.예를 들자면 문재인 후보측에서는 전 해양수산부 장관인 오거돈과 아무런 뒷 거래도 없었다고 얘기했지만 오거돈은 공적인 자리에서 약속을 받았다면서 사람들을 설득하러 다녔습니다
6.이런게 증언과 증언의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왜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봐야겠죠?
7.문재인후보가 자기들은 그런적이없다고 얘기했지만 아 그렇구나 하면서 가버리면 감사 아니라 감탄이며 검사가 아니라 시청자겠죠
8.그러니 문재인 후보측에서 그렇게 약속한 정황이나 그 반대의 증거 혹은 해수부의 움직임등을 예측하며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게 감사이며 상대방이 관련 증거를 안주면 회계사는 의견거절이 나가고 검사는 영장청구해서 구속수사를 하겠죠
9.문서와 증언의 차이는 문준용관련 사항이 대표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10.문재인 후보는 20명가량이 지원해서 합격했다고 했지만 실제 문서에는 2명이 지원해서 2명이 합격했죠? 또한 모든 의혹이 해명되었다 허위사실유포하지마라며 선관위가 말했다고 얘기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신문사 전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11.또 2010년 고용정보원 감사에서 모든게 들어났으며 이명박이 자기를 가만히 놓아두었겠냐고 당당히 외쳤지만 실제로 퇴사자인 2010년에 문준용은 감사받은 적이없다는게 들어났습니다
12.이게 문서와 증언의 차이에서 나오는 의혹입니다
13.당연히 차이가 나니까 궁금해하는것입니다
14.두번째는 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15.경험론에 입각한 이론적 방법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거에 가장 적합한 병명을 찾아내는것이고 그거루잘하시는 분들이 용한 의원이시겠죠
16.즉 예를 들자면 오늘 석가탄신일 행사를 관람하고 돌아가는 길에 밥먹고 나와서 사람이 많은걸 보며 평일인데 사람이 많네 라고 하는 환갑이 넘은 노인이 있다고 합시다
17.거참 오늘 석가탄신일이잖아 방금행사도 다녀왔는데 뭔 소리야 라고 하고 끝날 문제이지만
18.그 노인분이 간단한 사다리 타기도 계속 틀리고 3월 10일을 4월 10일이라 적었으며 자기랑 친한사람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부르고 다녔고 치아가 수개나 빠졌습니다
19.노인성 질환을 앓는 환자가 과거에 주로 그런 증상을 보였다면 관련 병증을 의심하는게 의사가 하는 방법입니다
20.병원에 할아버지를 데리고 갔더니 멀쩡하니 그냥 집에가세요 라고 말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당장 다른 병원을 찾아 떠날겁니다
21.음모론은 사실과 관계가 없는 그냥 추정에 의한 상상입니다
22.제가 음모론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23.문재인 후보 외가 친족이 북한에 다 있잖아? 이산가족상봉 여러번 신청하고 결국 민정수석때 만나러 가기까지 했는데 사실 북한에 외가친족을 볼모로 협방당하니까 개성공단 2천만평같은 소리하는거 아니야??
24.이런게 음모론입니다 증언과 증언의 차이도 아니고 문서와 증언의 차이도 아니며 경험론에 입각한 방식도 아니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멋지게 적고싶지만 모바일이라 장문이 버겁네요
1.의혹제기를 하는 방식에는 두가지 방법이 주로 쓰입니다
2.첫번째는 검사,회계사 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증언과 증언의 차이 혹은 증언과 증거의 차이에서 오는 합리적인 의혹입니다
3.모든 사람이 특별히 도덕적으로 뛰어나다고 가정하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특별히 모나지도 않았다는 가정하에 의견을 청취하며 질문을 계속합니다
4.이 질문에서 의견의 차이가 발생한다면 그게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찾아보고 검증하는 방식입니다
5.예를 들자면 문재인 후보측에서는 전 해양수산부 장관인 오거돈과 아무런 뒷 거래도 없었다고 얘기했지만 오거돈은 공적인 자리에서 약속을 받았다면서 사람들을 설득하러 다녔습니다
6.이런게 증언과 증언의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왜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봐야겠죠?
7.문재인후보가 자기들은 그런적이없다고 얘기했지만 아 그렇구나 하면서 가버리면 감사 아니라 감탄이며 검사가 아니라 시청자겠죠
8.그러니 문재인 후보측에서 그렇게 약속한 정황이나 그 반대의 증거 혹은 해수부의 움직임등을 예측하며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게 감사이며 상대방이 관련 증거를 안주면 회계사는 의견거절이 나가고 검사는 영장청구해서 구속수사를 하겠죠
9.문서와 증언의 차이는 문준용관련 사항이 대표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10.문재인 후보는 20명가량이 지원해서 합격했다고 했지만 실제 문서에는 2명이 지원해서 2명이 합격했죠? 또한 모든 의혹이 해명되었다 허위사실유포하지마라며 선관위가 말했다고 얘기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신문사 전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11.또 2010년 고용정보원 감사에서 모든게 들어났으며 이명박이 자기를 가만히 놓아두었겠냐고 당당히 외쳤지만 실제로 퇴사자인 2010년에 문준용은 감사받은 적이없다는게 들어났습니다
12.이게 문서와 증언의 차이에서 나오는 의혹입니다
13.당연히 차이가 나니까 궁금해하는것입니다
14.두번째는 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15.경험론에 입각한 이론적 방법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거에 가장 적합한 병명을 찾아내는것이고 그거루잘하시는 분들이 용한 의원이시겠죠
16.즉 예를 들자면 오늘 석가탄신일 행사를 관람하고 돌아가는 길에 밥먹고 나와서 사람이 많은걸 보며 평일인데 사람이 많네 라고 하는 환갑이 넘은 노인이 있다고 합시다
17.거참 오늘 석가탄신일이잖아 방금행사도 다녀왔는데 뭔 소리야 라고 하고 끝날 문제이지만
18.그 노인분이 간단한 사다리 타기도 계속 틀리고 3월 10일을 4월 10일이라 적었으며 자기랑 친한사람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부르고 다녔고 치아가 수개나 빠졌습니다
19.노인성 질환을 앓는 환자가 과거에 주로 그런 증상을 보였다면 관련 병증을 의심하는게 의사가 하는 방법입니다
20.병원에 할아버지를 데리고 갔더니 멀쩡하니 그냥 집에가세요 라고 말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당장 다른 병원을 찾아 떠날겁니다
21.음모론은 사실과 관계가 없는 그냥 추정에 의한 상상입니다
22.제가 음모론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23.문재인 후보 외가 친족이 북한에 다 있잖아? 이산가족상봉 여러번 신청하고 결국 민정수석때 만나러 가기까지 했는데 사실 북한에 외가친족을 볼모로 협방당하니까 개성공단 2천만평같은 소리하는거 아니야??
24.이런게 음모론입니다 증언과 증언의 차이도 아니고 문서와 증언의 차이도 아니며 경험론에 입각한 방식도 아니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멋지게 적고싶지만 모바일이라 장문이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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