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에 갔는데

글쓴이2013.03.27 11:52조회 수 545댓글 0

    • 글자 크기

문창 우체국직원분이 스마트뱅킹 가입하라고 영업 장난아니시더라구요 흑흑

예전에 세번 갔는데 세번 다 거절해서 ㅜㅜ오늘 잠깐 시간이 나는 김에 그냥 가입했어요

 

그런데 이게 말할려는게 아니고

저같은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반강제적인 가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옆에서 추리닝 입은 기계과 남학우분이 서서 나란히 신청서 작성하시곸 수줍게 유에스비 받아가시던데... 너무 귀여우셨음

반짝이 게시판에 올릴려다가 뭐 아는게 없으니....ㅜㅜ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냥 여기에닼ㅋㅋㅋㅋㅋㅋ

오늘 따라 학교에 꽃도 많이 피고 참 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904 발기된거 안 감추는 남친 심리가 뭐죠..??????? 보통14 치밀한 큰괭이밥 2015.09.13
55903 복학생오빠ㅜ..ㅜ7 안일한 병솔나무 2014.04.11
55902 남자분들 쉬워보이는 여자분한테 번호따시나요?12 활동적인 협죽도 2013.06.06
55901 남친과 어차피 헤어질거란 생각이 들어요16 병걸린 새팥 2016.02.19
55900 [레알피누] 여자 친구 겨털..35 촉촉한 갈퀴나물 2017.02.24
55899 여자들 약지에 반지끼고있으면 남친 있다는 표시거나 남자한테 관심없다는 뜻.12 우아한 반송 2013.07.15
55898 [레알피누] 하 겨우 달랬네14 근육질 상추 2018.09.24
55897 아만다 소개팅목적으로는 하지마세요13 운좋은 자운영 2016.06.10
55896 [레알피누] .18 예쁜 다닥냉이 2016.03.01
55895 알바중에 이것저것 물어보던 여자손님..7 끔찍한 물매화 2018.11.10
55894 워킹홀리데이간 여친.. 이별통보..ㅠㅠ53 깨끗한 진범 2015.10.04
55893 데이트시 돈 안내는 여자들을 알아봤습니다.40 어두운 배나무 2014.11.25
55892 .38 재수없는 물박달나무 2018.06.10
55891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좀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9 어리석은 금사철 2014.03.04
55890 .45 슬픈 속털개밀 2013.12.06
55889 뭐라고 운을 떼야할지 모르겠는데25 정중한 바위채송화 2015.11.10
55888 [레알피누] 19)너무 커서 고민20 정중한 솔나리 2017.10.23
55887 [레알피누] 절대 남자친구랑 하는거 영상 남기지 마세요.18 방구쟁이 층층나무 2017.05.04
55886 여자친구 냄새..5 착실한 방풍 2014.04.13
55885 오늘 번호따인 썰12 아픈 느릅나무 2018.04.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