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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남자는 여자의 노예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바로 신사도 정신 기사도 정신 입니다..

주군인 여자친구를 위해 목숨을 바치세요

저도 연애가 마냥좋은게 아니라 장점을 상쇄할 만큼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로 제가 노예에여 ㅋㅋㅋㅋ맨날 보러가고 .. 선물사주고,,,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20살때 열심히 연애하고 제대후에 또 연애 하고나니 그냥 혼자 지내는게 더 좋아서 그러고 있어요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여자 아니면 굳이 만남을 계속 해야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맨날 스스로 부산대 까지만 사실 상위 9%성적 받고 정시로 온거라 속으로는 자부심이 있거든요..(제가 정말 자부심이 없으면 하위 91%를 욕하는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ㅎㅎ)
자부심이 있으니까 굳이 노예처럼 연애 할 생각도 안드는거 같아요
요즘 남자들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좀 배워야 할듯

원래 연애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힘든법

좋아하면 당연히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제 남자친구는 저한테 그렇게 해주는데 불평한마디도안해요
글쓴이 여자친구가 불쌍하네여~

그런 모습 정 떨어지고 정말 역겹지만 어찌보면 너무나도 쉽게 실체를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막줄 여자친구 마인드가 개쓰레기인데요?

걍 헤어지세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좋은 여성분 찾으시면 되지요ㅇㅇ 저는 최소한 돈, 투자문제의 공,형평성 부분에서는 트러블을 느낀적이 없었기에..

근데 상대방한테 돈 쓰는 게 아깝고 뭐만 하면 삐진다 이런 생각 들면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뭐하러 사귀세요? 저는 남친이랑 데이트 할 때 제가 8,90퍼 내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안 아까워요. 여자친구분이 그렇다고 님이 쓰는 거 고마워하지 않으면 그분도 별로인 사람인 듯하니 왜 만나는지 모르게써요ㅋㅋ

찌질스멜ㅋㅋ
왜 연애하세요? 헤어지지

이런 애도 남친이 있는뎈ㅋㅋㅋㅋㅋ
헤어져요 좋은 여자 세상에 많음

손해본다는 생각들면 그 연애는 끝났다고 봐야

저도 여자인데 그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연애에서 손해가 든다는 생각 자체는 우선 님이 여자친구분을 안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거고(그러실 만하네요), 그리고 여친 분은 님을 님이 좋아하는 것만큼 많이 안 좋아해서 자연히 돈을 안 쓰게 되는거...
걍 헤어지는게 답인데요?

정 그렇다면 다른 사람으로 교체할 수 밖에요?

그런 여자애들 특징 : 자기보다 클라스 높은 애인한테는 자기가 노예됨

?????? 뭐죠 전 남친이 나이차 조금 나는 연상이라 데이트비용 부담하려는 사명감(?) 같은걸 가지고 있어서
지갑 강탈하고 제가 내고 그러는데 뭐하는 분일까....
데이트비용을 다 남자분이 내시나요?

오늘도 이 글의 댓글에서 여성의 이중성을 몸소 체험하고 갑니다. 2017/05/09

아노 스미마셍
조또 코노 바쇼가 멧돼지 출현하는 곳입니까 데스까

여친이 양심이 없네요;;-여자입니다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런걸 좀 많이 요구하는 것 같아요..

사회적인 맥락으로 성장과정에서 여성이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다가 성가치관이 형성 될 때 '여자는 공주같아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이 학습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 고정관념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존감 높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안목을 키우시는 수 밖에..

돈이 아깝고 정 떨어지면 헤어지면 되는데 왜 사귐? 글쓴이도 지가 뭐 아쉬우니까 사귀는거 아님? 괜히 동정표 얻을라고 이딴 글 싸지를 시간에 여친한테 헤어지자고 하는게 현명함

20대 남자가 미래도 설계하고 자금관리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여자한테 쏟아붓고 사랑하니 아까워 하지 말라하는지...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 ㅋ

왜 사랑하면 돈을 아까워하면 안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네요. 둘은 제가 생각하기에 독립적인 문제인데.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번씩~ 나도 몰래 쌔어~ 나와서~어~ 길을 이룬 아위~처럼 울고 보채토오오오오오~ 터쥔 내 뫔은 모르겠~죠오~

이렇게 느끼면 헤어져야죠 딱하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신 것 같은데

돈이 상관없어지는 수준으로 부자가 아닌이상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돈은 절대로 신경안쓸 수 가 없는 요소인데..
일방적으로 내서 돈생각 난다고 사랑하지않는다??
참 오만방자한 사고방식같은데..
저는 설현을 데려다줘도 100대0요구한다면 적당히 즐기다 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