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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토끼풀2017.05.07 22:16조회 수 64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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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초연한 새팥) 아프다 (by 화려한 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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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하게 해결이라... 저도 비슷한 처지인적 있었는데 결국 완전히 갈라서게 됐습니다. 그 지울 수 없는 상처라는게 큰거 같아요 그래도 잘하면 되겠지 노력하면 되겠지 했는데 역시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군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 겪으면서 많이 붙잡아 보고 했지만 결국엔 똑같이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현명한 답은 되지 못했네요
  • 똑같은상황인데..ㅋㅋ 저희도 그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ㅋㅋ아무래도 끝까지가봐야할거같아여
  • 그냥 그러려니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돼요
    근거 없이 막연하게 불안하고 막연하게 서운하면
    그냥 생각 길게 안하고 그사람을 믿으니까 한마디만 하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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