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님들!
벚꽃이 만개한 화창한 봄날이네요 :)
급하게 인쇄할 일이 있어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제일출판?]
정문 서점 바로옆에 있는 인쇄소에 들어갔는데...
여자 직원 or 알바생이 있었어요!!!
인쇄를 다하고 계산을 하려고 얼마예요? 라고 물었는데
"백원"
(단순한 반말이 아닌, 완전 사람을 무시하는? 그런 불친절한 말투로..)
이라고 말하면서 눈길도 안마주치고 손만 내미는거예요!!!!
아니,, 바빠서 그래 눈은 안마주칠수있다고 하지만, 초면에 "백원" 이라는 반말은 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제가 막 그렇게 어려보이는 사람은 아닙니다..
20대 초반도, 학부생도 아니고 반올림30에 대학원생인데...
여기 인쇄소 원래 이렇게 여직원분께서 불친절한건지,
아니면 제가 오해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위치 좋다는 이유로 이렇게 불친절하게 일하시는거보니 정말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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