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걸 눈치본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자꾸 그쪽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상대를 배려한다는 관점으로 보면, 상대방에 대해서 지나치게 생각도 안 하게 되고 오히려 눈치보지 않는 느낌을 풍겨서 더 편하게 대할 거 같아요. 사람은 언제나 타인을 생각하면서 살아요. 그게 안 되면 지나치게 이기적이 될 수도 있고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할 수도 있죠. 눈치본다가 아닌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보세요.
쓰다가 윗분 댓글 읽어보니 더 훌륭하네요. 자신을 더 관리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신에 대해 당당하다면 남 눈치를 본다는 느낌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함께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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