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따라 변하는 이런 짧은거말고,
제가 고등학생이나 그이전일때와,
지금과 비교해볼때,
독기도 인내도 열정조차도..
많이 없어져버린거같아요..
어릴때는 돈쓰는게 너무 아까워서
밥대신 700원짜리 꼬지 하나로 저녁밥을 대신하고 할정도로
배고픈거도 잘참았는데, 이제 그러면 죽을거같고..ㅠㅠ
공부하는거도 그렇고요..
오래앉아있질 못하네요..
대개 나이들면 인내심이 늘어난다고하느데,
저는 완전 정반대로 되고 있는거같네요..
결국은 의지부족이겠지만,
이런거 좀 고칠만한 행동은 뭐가 있을까요?
예전처럼
독기가득하고 목표로 미친개처럼 뛰어가던때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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