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 때 부터 손발에 땀이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손을 잡고싶은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워낙에 손에 땀이 많다보니까 친구들과도 손이 닿기만 해도 너무 싫었습니다.. 친구들도 가끔 제 손이 닿으면 불쾌감을 내비치기도 했고요. 근데 연애를 하다 보니까 손을 잡지 않으면 안되는 필연적 상황이 오더라구요. 그때마다 팔짱을 끼는 식으로 무마했는데 여러분들은 손에 땀많은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여성분들의 의견이 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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