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후배한테 이것저것 가르쳐주는데 말투가 바뀌길래 '뭐지? 조언이 너무 많다고 귀찮아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딱히 뭐라 할껀 아니지만 그뒤로 좀 거리가 생겼었어요. 더 편한 요령이 있어도 괜히 정석만 말하고 더 말해줘도 귀찮아 할꺼같아서.. 알아서 경험으로 알아내겠거니 하면서
솔직히 이런거였는지 진짜 귀찮아서 말투가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옛날일이라 이젠 연락처도 없지만 ㅋㅋ
암튼 뭐 크게 문제 생기는건 아닌데 갑자기 말도없이 태도를 바꾸면 상대도 조금 당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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