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나 내후년 목표로 공무원준비하시는 분들

사랑스러운 마디풀2017.05.10 08:54조회 수 1682댓글 9

    • 글자 크기

2018이나 2019년도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아직 수험시장 원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앞으로 사복 경찰 소방 증원 등으로 일행직이 정말 힘들어질거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처럼 공무원 준비 시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행 그냥 준비하실 건가요?

소방 증원 ---> 지방일행 채용 감소도 예상이 되는 것 같구요.

 

사복 공무원이 되려면 사회복지사자격증 같은 게 필요한 것 같던데 제가 해당과가 아니라서

지금부터 따로 준비를 해서 이쪽으로 공무원 준비를 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일행 준비하면서 만점 수렴하는 고득점 할 머리는 아닌 것 같아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싶습니다ㅠ

    • 글자 크기
부산대 학생들 전문직 시험에 관심 많나요? (by 즐거운 개감초) 친누나 성격이 고민입니다 (by 끌려다니는 뜰보리수)

댓글 달기

  • 이제 공무원 월 180받는 열정페이로 일할건데 왜해요? 성과급, 보너스 없어지고 복지도 축소되요. 차라리 알바를 해요.
  • 9급 말하시는거같은데 제일 잘받을 수있는 직렬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일행 만점가까이 받을 머리 아니라하셨는데 9급은 경제학도 없고해서 수학적으로 하는거 없어요.
    다 외우면 돼서 달달 외우시면 돼요. (영어 잘하시면 좋고ㅎㅎ)
  • @명랑한 튤립나무
    그게 어려운거죠!!
    그렇게 따지면 사법고시 또한 수학적으로 하는게 없어서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잖아요?
    제 생각이지만 일반행정의 경우에는 더 뽑지 않을 것 같네요. 여론도 특수직 공무원 증원에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행정직 공무원에게는 아니꼬운 시선이 있으니까요
  • @고고한 우산나물
    고시는 행정고시 비롯하여 임용(고시라하긴 애매하지만) 다 서술형 시험도 따로 있기때문에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는 안돼요. 수학적인 응용이아니라 언어적으로 응용이 필요하기때문에
    훨씬 공부할게 많고 어려운거죠. 그래서 누구나 합격 할수 없는게 당연하구요.
    근대 7급도 과목 많아지고 과목별 특수성(경제학등)때문에 외우기만 하면 힘들다 보지만
    진짜 9급은 열심히하고 달달외우면 누구나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영어가 어느정도 된다는 전제하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열심히 노력하는게 누구나 못한다는게 문제지
    하루 12시간씩 순공부시간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면 중졸이든, 머리안좋든
    하다보면 최소5년안에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한테 하고싶은 말은 제가 처음 한말처럼 제일 자신있는직렬 선택하는거 추천해요.
    글쓴이분이 직렬별 과목들 보면서 진짜 잘할 수 있는 직렬 치는게합격에 제일 빠른길일겁니다.
  • @고고한 우산나물
    아 글쓴이님도 달달 외우는게 어렵다고 하신거군요ㅎㅎ
    그 밑에 글에 뜬금없이 고시 얘기하시길래 그에 대한 답해드린거고
    달달 외우는게 어려운거 맞습니다ㅠㅠ
    글쓴이님도 홧팅하시고 내년에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 베이비붐세대들 퇴직진행중이라 뽑는인원 감소는 크지 않을겁니다. 특히 일행
  • 굳이 9급을? 7급 정도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머리좋은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7.5.11 08:46
    제가 psat머리와 거리가 멀어서요. 앞으로 7급 psat 광속도입될 것 같아 보여요...
  • @글쓴이
    이미 9급은 전망이 나아지기보디는 정체되거나 침체될 확률이 높아서요.
    사실 안정성보고 도전한다는 점 외에는 크게 메리트있는 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717 부산대 학생들 전문직 시험에 관심 많나요?6 즐거운 개감초 2017.05.10
내년이나 내후년 목표로 공무원준비하시는 분들9 사랑스러운 마디풀 2017.05.10
94715 친누나 성격이 고민입니다24 끌려다니는 뜰보리수 2017.05.10
94714 전과 하신분들 등록금 차액 받으셨나요2 재미있는 푸조나무 2017.05.10
94713 휴대폰 충전기로 노트북 충전가능한가요??6 난감한 동의나물 2017.05.10
94712 잠이 오질 않네요5 방구쟁이 흰씀바귀 2017.05.10
94711 재수강 할거면 그냥 수업안가는게 이득인가요?19 황송한 대극 2017.05.10
94710 월요일 한시반 수1 참혹한 들메나무 2017.05.10
94709 진지하게 쏘카 사고때문에...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27 친숙한 지리오리방풀 2017.05.10
94708 조만간 국립대 통폐합이라니 기대되네요.4 힘쎈 꾸지뽕나무 2017.05.10
94707 화장품가게에서 알바를 하는데...11 멍한 봄구슬봉이 2017.05.10
94706 하나은행 학생증2 똥마려운 왕고들빼기 2017.05.10
94705 .3 꼴찌 바랭이 2017.05.10
94704 쿨한척 하면서 투표 안하는 사람들은 뭐죠8 병걸린 개나리 2017.05.10
94703 검정통계량 구하는 거 좀 알려주세요 ㅠㅠ2 가벼운 떡갈나무 2017.05.10
94702 타대교류해보신 분 있으세요?8 무례한 장미 2017.05.10
94701 부산대는 망하지 않는다.(구체적 이유)52 점잖은 보리수나무 2017.05.10
94700 일베프레임 그만해요8 안일한 바위취 2017.05.10
94699 [레알피누] 층간소음 너무스트레스받아요ㅠㅠ6 재수없는 팥배나무 2017.05.10
94698 국통대가 상향평준화라고 하는분들 있던데3 날렵한 개별꽃 2017.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