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께 공손히 여쭤봅니다

글쓴이2017.05.10 19:17조회 수 3083댓글 25

    • 글자 크기

저는 고백을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확신이 든 경우에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번에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되게 친하게 지내요.

 

근데 문제는 어쩔 때는 되게 다정하게 대해주다가 또 다른 날은 되게 무관심하게 대합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게 뭐냐면....

 

여성분들께서는 진짜 엄청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구 어느정도 친한 오빠? 정도로 지내고 있던 사람이 고백을 한다면

 

받아줄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504 프로필 대화명 궁금해하는 여자?14 행복한 시닥나무 2014.11.14
17503 .14 저렴한 닭의장풀 2016.08.04
17502 남자들은 한여자랑 자주마주치면 얼굴외워요?14 잘생긴 석류나무 2013.04.10
17501 .14 유능한 딱총나무 2019.08.11
17500 약속때마다 자고있는여친14 초라한 해당화 2018.07.27
17499 문득 생각나는 예전 마럽 매칭녀님14 처참한 갓끈동부 2016.01.06
17498 여자가 친구가 너무 분위기 있는 곳만 좋아하네요.14 고고한 이삭여뀌 2014.03.31
17497 [레알피누] 남자 얼굴 보고 호감생겨서 말걸었는데14 큰 갓 2019.01.18
17496 .14 신선한 큰꽃으아리 2014.07.12
17495 미련남은채로 헤어지면14 귀여운 물배추 2017.11.04
17494 처음으로 이렇게 힘드네요14 침착한 만첩빈도리 2018.12.23
17493 연예인은 방구 뀔까요?14 유쾌한 인삼 2015.07.12
17492 반짝이올려놓고14 흔한 개불알꽃 2015.12.04
17491 마이러버 여자분들~14 예쁜 패랭이꽃 2013.06.14
17490 여자가 아이폰 이쁘다해서 아이폰산 후기14 화려한 담배 2018.02.15
17489 연애에 대해서 질문 받습니다.14 무례한 자주쓴풀 2015.03.14
17488 .14 납작한 개구리자리 2018.05.15
17487 촌스럽게생겼다?14 해괴한 갈매나무 2017.02.28
17486 정말힘들어서 연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14 참혹한 신나무 2016.05.02
17485 쪽지주는거14 참혹한 까치고들빼기 2016.12.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