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평가방식의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잉여 메꽃2013.03.28 14:00조회 수 147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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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명목으로 수업시간 마다 문제 풀어보라고 허고 주는게 있는데 3~5점 사이로 줍니다 환산률 백프로로요
아예 전 학생이 다 푸는거면 예습과제 명목으로라도 넣을 수 있지만 손든 사람 대상으로 주는거라서 그렇게 보기도 어렵고...
한계치도 없는거 같고...
강의계획서에 발표 명목으로 적힌거도 없고 공정성의 문제도 되고
교수님 부터 중간기말 다문제 맞추는거 보다 이게 더 좋다고 말하시는데 그럴바엔 시험은 또 왜치는지도 몰겠고... 더블유 띄우기엔 이미 다른 과목 띄울거라서 그럴 수도 없고...
여튼 이런거 항의는 교수님 말고 어디로 할 수 있으며 문제가 있다고 판단 될 경우 어떤 조치가 취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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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이 '문제풀사람 손?' 하면 손들고 나와서 푸는사람 가산점 준다는 말인가요?

  • 어느부분에서 공정성이 문제가 될까요? 손드는사람이 너무많은데 몇명만 시키니까 문제라는건가요?

  • @꾸준한 시계꽃
    글쓴이글쓴이
    2013.3.28 16:25
    배점이 크다보다 풀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 손을 많이 드는데, 교수님이 임의선택해서 그 선택이 불공정한거 같다고하면 이해하구요. 근데 기회가 공정하게 제공되는다고하면 '수업참여'에 가점을 주는건 정당한거 같네요 ㅎ
  • 저도 격하게공감합니다. w띄우는기간이 아찔해지네요 지금까지 거의 15명? 정도의학생이 가점을 확보햇는데.. 매번 저도 발표를 위해 손을 들지만 이게 무슨짓인지...@.@ 생각보다 중간기말에서 변별력이크지않을거같기도하고 신중히 결정하렵니다~
  • ㅜㅜ 90명이 수업을 듣다보니 한 번 문제 낼때마다 대략 20명정도는 손 드는것 같네요. 저도 늘 손을 들지만 택함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50명 정원정도인 강의에 적합한 방식인것 같아요... ㅜ
  • 무슨 수업인지 알것 같네요 전 그거 더블유 띄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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