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어버리는 가벼운 연애나 연애를 위한 연애말고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마음을 키워나가는 연애요. 예전에 외로운 마음에 연락처 물어보고 연애를 시작한 적이 있었는데 외적인 것만 보고 다가서서 쉽게 시작한 인연이었던 만큼 감정이 식고 관계가 끝나는 것도 쉽더군요. 중고등학교때의 풋풋하고 따뜻했던 관계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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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그런 연애 하고 싶네요.. 그런데 참 그렇게 되기 어려운 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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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연애를 통해 결혼을 하고싶었는데
이제는 조건을 보며 만날 나이가 됬네요.. -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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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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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연애를 하고 싶은데 나이들고 학교 다니다보니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또래도 없고 외로워 죽겠네요 ㅠㅠ 그냥 이대로 외로움 삭히면서 학교 다녀야하는지 참 슬픕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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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은 또 왜이래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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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도 자연스럽게 알고지내다 사귄적이 없는데요
괜찮은 사람은 어떻게 만나도 진심이 보이더라고요
스며드는 만남은 사귀고 나서 서로의 노력의 문제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와 같은 마음의 사람을 만나는게 참 힘든일이고 귀한 사람이더라고요
글쓴이 님도 사람을 만나는거 두려워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몇번의 실패가 있더라도
내인연을 찾을때까지 만나야죠! -
진짜 중고등학교때의 풋풋하고 설레는 관계가 그리워요.. 이제 불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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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개연꽃부모님 마음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연애했었니? 그러니 수능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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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처럼 한공간에 같이 오래 있을일이 잘 없죠. 오래 있어도 뭔가 그 날들의 풋풋함은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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