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문재인후보 지지자는 아님을 밝히고, 이왕 뽑힌김에 국정운영을 잘하길 비는 사람으로써 현재 생각을 적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 찬양도 싫고 비난도 싫은 사람이며 제가 모르는 부분도 많을수 있습니다.
우선 문재인씨는 본인이 가진 이미지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잘할수 있는 일처리에 열중하는것 같아보이네요.
*잘하는 점
1. 일본에게 위안부 재협상 의견 피력
2. 박근혜 스캔들 엄중조사 지시
3. 검찰개혁 시도 (잘한 점에서 삭제. 의견 보류. 이부분도 장단점이있어, 경찰의 수사권 남용문제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한 경우에만 잘한점으로 판단하기로 변경.)
4. 마비상태였던 외교라인 정상화
현재 위의 일들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해당 부분들은 지지하고 칭찬해요. 하지만, 타 사이트등에서 과도하게 찬양하는 글들은 좀 별로네요. 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전정부가 무능했던 만큼 다른 3,4,5번의 어느 후보가 되었어도 비슷한 수준의 일처리는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민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해서 과도하게 찬양받는 느낌은 있어보여요. 과거 정부가 심하게 폐쇄적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비관적인 점
1. 재정절벽 상황에서 여전히 의문인 재원조달 방법
2.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
반면, 여전히 재정절벽인 상황에서 정책들의 재정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아직 비관적입니다. 잘 처리한다면 좋겠지만, 경제분야와 복지 재원등의 문제는 2~3년은 지나야 그 결과판단이 나올것이라고 봐요.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현정부가 이때부터 추락하느냐 이미지를 유지하느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북관으로 많이 공격받은 사람인데도 굳이 북한을 찬양하던 임종석씨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는지도 의문이에요.
오늘도 자려다가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아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얘기 나온거보고 갑자기 정치생각이 난것 같아요ㅋㅋ 참고로 저는 맨날 양당체제로 싸우고 국회마비되어 일처리 안되던게 싫어서 중도정당이 강화되어 삼당체제 가는것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안보관 차이도 있고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아서 각자 기반부터 확실히 닦는게 좋을것 같네요. 바른정당이 상승세타서 독자적으로 성공하는걸 더 바라기는 해서 지금은 국민의당과 연대정도만 하고 내년 지방선거 결과를 본뒤에 통합얘기를 다시 하는게 더 현명할것 같고요. 갑자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얘기는 어떤 생각들이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ㅋㅋㅋ
우선 문재인씨는 본인이 가진 이미지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잘할수 있는 일처리에 열중하는것 같아보이네요.
*잘하는 점
1. 일본에게 위안부 재협상 의견 피력
2. 박근혜 스캔들 엄중조사 지시
3. 검찰개혁 시도 (잘한 점에서 삭제. 의견 보류. 이부분도 장단점이있어, 경찰의 수사권 남용문제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한 경우에만 잘한점으로 판단하기로 변경.)
4. 마비상태였던 외교라인 정상화
현재 위의 일들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해당 부분들은 지지하고 칭찬해요. 하지만, 타 사이트등에서 과도하게 찬양하는 글들은 좀 별로네요. 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전정부가 무능했던 만큼 다른 3,4,5번의 어느 후보가 되었어도 비슷한 수준의 일처리는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민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해서 과도하게 찬양받는 느낌은 있어보여요. 과거 정부가 심하게 폐쇄적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비관적인 점
1. 재정절벽 상황에서 여전히 의문인 재원조달 방법
2.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
반면, 여전히 재정절벽인 상황에서 정책들의 재정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아직 비관적입니다. 잘 처리한다면 좋겠지만, 경제분야와 복지 재원등의 문제는 2~3년은 지나야 그 결과판단이 나올것이라고 봐요.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현정부가 이때부터 추락하느냐 이미지를 유지하느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북관으로 많이 공격받은 사람인데도 굳이 북한을 찬양하던 임종석씨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는지도 의문이에요.
오늘도 자려다가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아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얘기 나온거보고 갑자기 정치생각이 난것 같아요ㅋㅋ 참고로 저는 맨날 양당체제로 싸우고 국회마비되어 일처리 안되던게 싫어서 중도정당이 강화되어 삼당체제 가는것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안보관 차이도 있고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아서 각자 기반부터 확실히 닦는게 좋을것 같네요. 바른정당이 상승세타서 독자적으로 성공하는걸 더 바라기는 해서 지금은 국민의당과 연대정도만 하고 내년 지방선거 결과를 본뒤에 통합얘기를 다시 하는게 더 현명할것 같고요. 갑자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얘기는 어떤 생각들이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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