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옵니다.
전남친 4년 넘게 만났었고 군대 기다리고 재수기다렸었습니다. 근데 몰래 클럽가서 원나잇 해서 헤어졌구요. 그 이후로 주위에서 들리는 많은 나쁜남자(?)이야기에 세상에 과연 믿을 사람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페북도 탈퇴했다 다시 가입했는데 아직 전남친과 친구 되어있는 제 친구가 말하길
페북에서 원나잇에 관련된 글에 댓글에 친구 태그하고는 '어제 기회가 있었는데도 못한 니가 xx이다' 이런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미련이 남거나 그런건 전혀 전혀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제가 가장 이쁠 시절 모두 갖다 받친 그 시간이 아까워서 일까요..
미련이 남은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정말 할만큼 진짜 너무 잘해줬고 후회없이 사랑했기에 배신당하고 나니 미련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얼른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그런데 과연 그 사람을 내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 한번쯤은 그럴거라는 전남친의 변명,니가 너무 순진한거라는 전남친의 말.. 진짜 원나잇 같은거 대부분 다 하는거에요?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요?
전남친 4년 넘게 만났었고 군대 기다리고 재수기다렸었습니다. 근데 몰래 클럽가서 원나잇 해서 헤어졌구요. 그 이후로 주위에서 들리는 많은 나쁜남자(?)이야기에 세상에 과연 믿을 사람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페북도 탈퇴했다 다시 가입했는데 아직 전남친과 친구 되어있는 제 친구가 말하길
페북에서 원나잇에 관련된 글에 댓글에 친구 태그하고는 '어제 기회가 있었는데도 못한 니가 xx이다' 이런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미련이 남거나 그런건 전혀 전혀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제가 가장 이쁠 시절 모두 갖다 받친 그 시간이 아까워서 일까요..
미련이 남은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정말 할만큼 진짜 너무 잘해줬고 후회없이 사랑했기에 배신당하고 나니 미련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얼른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그런데 과연 그 사람을 내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 한번쯤은 그럴거라는 전남친의 변명,니가 너무 순진한거라는 전남친의 말.. 진짜 원나잇 같은거 대부분 다 하는거에요?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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