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한심하다는 소리 들어보신 분 많습니까?ㅜ.ㅜ
입학하기 전부터 공무원 생각하고 있었고 다만 행정학과를 가지않고 상경계로 입학하고
어느 정도 괜찮은 학점과 영어점수가 있는 상태이고 졸업 후 공뭔준비 중인데요;;
주변 사람들이 마주칠 때면 왜 취업할 생각안하고 공무원 준비냐면서 다들 한 소리씩 하네요.
그냥 학점이랑 영어점수가 좀 좋은 것을 두고 사람들이 취업할거라고 생각했던 느낌입니다.
전 졸업전부터 기본적인 학교생활관련 기초스펙은 챙겨두었지만 공무원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공뭔준비 중이라하면 막 한심하다는 듯이 보고 ㅡ.ㅡ;;;;
인생에 가치두는 영역이 다르고 각자의 인생관이 있는데 흠...
친척들도 올해 초에 다들한 소리씩 하고 그랬네요;;
그냥 울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열공할게요ㅜㅜㅜㅜ
p.s 그리고 학교졸업 전에(재학 중에) 7급 합격하신 분들 많나요? 요즘 이것도 한 소리씩 듣고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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