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컨트롤할수있을정도로만 음주하기..

글쓴이2013.03.29 05:10조회 수 1385추천 수 4댓글 5

    • 글자 크기
저는 법대계단쪽 원룸에 사는 학생인데요..

좀전에 방에 올라오느길에 보니..계단 앞쪽 기숙사 올라가는길에...

남자분이 길한복판에 앉아 자고있더라구요.
순간 옆으로 오토바이 한대가 슝하고 지나가는데

월요일즈음인가? 법학관 옆에서 사람다치는 사고를 친구한테 전해들었거든요. 엄청 위험하단생각에
흔들어서 깨웠거든요. 한 2 3분정도 깨우니까 휘청휘청거리면서 기숙사 방향으로 올라가시더군요.

하고픈말은.. 학우분들! 술은 자신을 컨트롤할수있을정도로만 마십시다 이겁니다.... 저도 늦은시간까지 과음 하는경우가 잦은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아찔했던 순간들이 꽤 있는것같아요

하여.. 다들 술마시고 즐겁게 노는대신, 적당히 조절 할수있어야.. 그게 책임감있는 성인 아닐까요.

하나 덧붙이면 같이 술먹은사람들은 정신 그나마 말짱한시람들이

취한사람들도 좀 챙겨주고.. 해야할것같아요.


두서없는데.. 저도 이시간까지 정문근처서 놀다가 올라오는길에
또 인명사고가 날까싶어 이렇게 글쓰게 됐어요

그럼 이만 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786 요즘 학교에3 납작한 당단풍 2013.03.29
4785 새내긴데 좀 아싸로 살아도 되죠?12 멍한 짚신나물 2013.03.29
4784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3 야릇한 황벽나무 2013.03.29
4783 남자분들 키큰여자 어때요??71 나쁜 애기참반디 2013.03.29
4782 w에 관한 고찰.4 큰 달리아 2013.03.29
4781 멘토링과과외3 개구쟁이 아주까리 2013.03.29
4780 신한s20체크 vs신한참체크 흔한 냉이 2013.03.29
4779 올해도 인연이 있나보네요2 어두운 오리나무 2013.03.29
4778 남자분들! 늘씬한 여자..31 센스있는 자작나무 2013.03.29
4777 기타 배우고싶은데 흑11 적나라한 금새우난 2013.03.29
4776 .9 따듯한 참나리 2013.03.29
4775 [레알피누] 전과16 멍청한 측백나무 2013.03.29
4774 너무 많이 먹어요.9 건방진 멍석딸기 2013.03.29
4773 MBC뉴스에 부산대학교 나오네...9 현명한 흰꿀풀 2013.03.29
4772 도서관 자리 잡을때요9 처참한 복자기 2013.03.29
4771 부전공 수강신청관련 질문1 머리좋은 산수유나무 2013.03.29
4770 어젯밤 중도1층 자리정리했나요?5 깜찍한 숙은처녀치마 2013.03.29
4769 실영 계절에도 면제분반이 있나요??4 치밀한 팥배나무 2013.03.29
4768 [레알피누] 종개원 수업 패스과목으로 바꼈나요?!!1 무례한 잔털제비꽃 2013.03.29
4767 남녀 10명정도 저녁겸술마시기 좋은 곳 아세요?6 친근한 누리장나무 2013.03.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