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난아니고 우리학교 지방대 아님/?
지방대면 원래 축제 자체가 동네 사람들도 다 오게 하는거고 그럴려면 흥미를 끌려고
섭외할수도 있는건데 서울처럼 아무데서나 연예인 볼수 있는것도 아니고
뭐 돈 아깝다 예산부족은 솔직히 핑계 아닙니까?
빅뱅 아이유 소녀시대급은 아니라도
인피니트나 틴탑(비스트는 떳고..) 엠블랙 걸스데이 달샤벳 레인보우 정도는
섭외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런 사람들만 섭외해도 주변 중고딩들이나 대학생들 참여도가 확확늘텐데..
이상한 쥐잡기 퍼포먼스 하지 말고 섭외에 공좀 들입시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엔 노통 주야장천 깔땐 언제고
대학축제가 가수공연이 전부일수 없는거 다 알아요
헌데 그런 공연자체가 전 대학들이 다 하는데 우리학교만 동떨어진 느낌이 강합니다
서울대처럼 장기하나 루시드폴 막 이런 자기네 대학 선배들 데려오고 공연도 ab로 나눠할순 없어도
인근 지방 국립대인 경북대 충북대 전남대 제주대등 많은 대학이랑 비교해도 이건 너무 하는 수준인듯
축제 예산이 도대체 얼맙니까?? 회계 공개좀 해주세요 얼마 예산에 얼마를 어떻게 써서 섭외가
이수준인지참...?? 인근 지방 국립대 학생회 임원이 제 친구라서 거기 예산이랑 비교해볼테니
한번 말씀해주세요 그렇게 아이돌 보고 싶으면 직접 돈주고 가라 이러지 마세요
어차피 오면 제일 먼저 볼 사람들이 그런말 하더군요
소녀시대 한번 왔다고 정문앞에 압사하는 부산 촌동네 문화 욕구에 비하면 너무 섭외를 안하는듯..
우리 학교 총학은
축제가 술판이고 주막판인 이유는 다른 흥미요소가 없으니깐이지....
부산 촌동네 연예인 얼굴 한번 공연 한번 보기 힘든데 좀 힘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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