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말이 많은 편입니다. 거기에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말수를 줄이고 남의말을 들어보자고 매일
생각하고 핸드폰에도 적어놓고
책상에도 적어놨어요. 근데 막상 잘 안되네요...
친구들 만날때마다 제얘기를 먼저하게 되고,
헤어지고나서 집에 올 때 후회하고 그게 좀 반복이 되다보니까
내성(?)이 생겨서 난 해도안되나 싶은 생각까지들어서
조금 힘들어지고 있어요.
혹시 성격을 고쳐보신분, 음 단점을 고쳐보신 분...
어떻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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