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떠나서 저런 태도면 님도 굳이 잡지마세요
연인관계고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서로 배려하는게 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럼 싸우고나면 헤어지자고 나올게 아니라 서로 이런 부분은 고치자는 말이 나와야죠
나는 이 관계유지를 위해 내 행동을 바꿀 의지가 없으니 니가 더 하고 싶으면 계속 해보고 니가 싫으면 여기서 끝내자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로 보여요
남자친구가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것은, 본인은 크게 아쉬운게없다라는 뜻입니다. 헤어져도 그만이라는 뜻이죠. 더이상 해결을 원하지않는 이성관계는 끝이라고봐도 무방합니다. 아마, 당신의 남자친구는 헤어지고싶지만 스스로 헤어지자하기는 미안해하는것같습니다. 그냥 지금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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