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인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ㅠ

5개월이니 그렇지요. 한 3년은 해야 일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배우는 단계이니 너무 기죽지말고 끝까지 해보세요. 본인의 노력과 상관없이 팀장이 무시하거나 싫어해서 일 배우는것이나 고과에 불이익이 있다면 팀을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공무원 하세요

전 입사 20년차인데도 아직도 서투르답니다 허허..

월급루팡의 길로 어서빨리 들어서시길 바랍니다

저랑비슷하네요ㅋㅋ 저도5개월차인데요
맨날 혼나고 한 윗분이 절 무지싫어한답니다.
전 타지생활이라 더힘든데.. 이겨내보자구요..
다 비슷해요ㅎㅎ 힘냅시다

본인이 실수하는걸 느낄정도면, 옆에있는 다른 사람들, 특히 선배들은 얼마나 답답함을 느낄까..

전 5개월차인데 아직 부서배치도 안받고 교육받고 파견근무하다가 다시 교육중이네요

원래 실수하면서 배우는거졍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도록 신경쓰세요.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처음에야 무얼하더라도 잘하고 싶은 욕심에 여유없이 하다보니 실수도 하고 잘못하기도하고 하는데요.
시간이 흘러서 실수가 쌓여서 실력이 늘고 상사와의 사람사이의 벽이 허물어지면 여유도 생기고 한두번 욕듣는 것들 쯤이야 능청스럽게 넘길수도 있을거구요.
이런저런 얘기가 하고 싶어서 두서 없이 썼는데. 아무튼 화이팅입니다!ㅋ

당당하게 회사다니세요!!
실수해서 팀장님이 뭐라하시거든
"신입인데 그럴 수도 있죠, 팀장님은 실수 안하고 사십니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아닙니까?"
이렇게 당돌차게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허허...내가 신입이었을 때를 보는 것 같구만...그리워~"
이러시면서 좋아라하십니다.

그리고 신입이니 그 월급받고 일하는겁니다. 님이 일 척척 잘하면 대리월급 받고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