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운 수크령2017.05.19 00:01조회 수 974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공무원 준비하는 동지들, 잘 지내나요? (by 한심한 메타세쿼이아) (by 근엄한 옥수수)

댓글 달기

  • 페미니즘 하세요! 피해의식을 남자탓으로 돌릴 수 있거든요!
  • 외모칭찬을 받았다는게 잘못들었던것이 아닐까요
  • 외모칭찬을 받았다는게 잘못들었던것이 아닐까요
  • @잘생긴 참개별꽃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
  • @잘생긴 참개별꽃
    진짜 꼬엿네ㅉㅉ이런 사람말 무시해요
  • 저도 그럴 때가 종종 있어요. 정작 곁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나한테 아무 감정 없는데 자기들끼리 웃는 걸 보고 '혹시 나한테 그러는건가?'하고 울적해져요...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저분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그저 주변 풍경일뿐이다는 말을 속으로 중얼거려요. 글쓴이준도 모쪼록 힘내시길 바라요!
  • 저도 그럴 때가 종종 있어요. 정작 곁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나한테 아무 감정 없는데 자기들끼리 웃는 걸 보고 '혹시 나한테 그러는건가?'하고 울적해져요...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저분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다, 나는 그저 주변 풍경일뿐이다는 말을 속으로 중얼거려요. 글쓴이준도 모쪼록 힘내시길 바라요!
  • @불쌍한 자주달개비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든 것 같아요..그래도 댓글 너무 감사해요! 상황을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 본인이 심각하다 느낄 정도면 정신 질환으로 보는게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어찌어찌 생각하니 괜찮더라 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사실 위험해요. 몸이 아플때 된장바르는 꼴일 수도 있고 정신질환은 한 번 잘못된 방식의 사고회로를 스스로 만들어버리면 되돌리기 힘들어집니다. 정도가 심하면 전문 상담가를 만나보세요. 학교에도 상담센터가 있구요. 일상생활에 지장이있다 싶으면 내원이라도 해보는게 옳습니다.
  • @발랄한 참나물
    맞아요 피해의식을 가지려고 할 때마다 ~한 경우가 있었으니까 내가 피해의식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라는 식으로 접근하면서 제 생각을 고치려고 했어요 그게 사고를 전환해줄 만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치료나 상담에 대해서는 한번도 고려해본 적이 없었는데 진짜 받아야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보통 이런 피해의식 있을정도면... 님 안경 쓰셨나요?
  • 그냥 잘생기고 못생겼다는 거에 대해서 별 생각없이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워낙 그런 걸 신경쓰니까 본인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질환이에요.
    정신병리는 소위 이상한게 아니라 불편한게 대부분이죠.
    실제로 한국인의 1/3이 경도의 정신질환을,
    한국인의 1/10 정도가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할만큼의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물론 저는 그런 일을 숨기려고 하는 한국 특성 상 2/10정도는 치료가 필요한 수준으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고 보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2871 일반졸업영어의 비고란에 영어성적 제출 필요는2 적나라한 야콘 2017.05.18
72870 계절학기와 2학기 최소학점1 냉철한 만삼 2017.05.18
72869 열사표 현명한 산뽕나무 2017.05.18
72868 교내근로 4학년 2학기3 날씬한 고추나무 2017.05.18
72867 .2 해괴한 독일가문비 2017.05.18
72866 오토바이 타는 분들 질문좀요29 빠른 아주까리 2017.05.18
72865 축제에 타대생많이오나요?6 질긴 매듭풀 2017.05.18
72864 여자종아리ㅠㅠㅠㅠ13 해박한 조팝나무 2017.05.18
72863 공무원들이 갑질할 때17 처참한 정영엉겅퀴 2017.05.18
72862 직장인인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ㅠ13 도도한 헛개나무 2017.05.18
72861 휴학생은 국가장학금 신청 못하나요?7 기발한 노루삼 2017.05.18
72860 [레알피누] .4 고고한 초피나무 2017.05.18
72859 기계과 16학번도 프리젠테이션과 토론 들어야하나요??10 의젓한 부겐빌레아 2017.05.18
72858 상도몇시까지 하나요?!7 깔끔한 무스카리 2017.05.18
72857 오성통닭 맛있나여?5 활동적인 수국 2017.05.18
72856 계절도 교수님께 말씀 드리면 자리 더 열어 주나요?3 바보 불두화 2017.05.18
72855 공무원 준비하는 동지들, 잘 지내나요?11 한심한 메타세쿼이아 2017.05.18
.12 외로운 수크령 2017.05.19
72853 18 근엄한 옥수수 2017.05.19
72852 중국으로 교환학생이나 파견4 게으른 갯완두 2017.05.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