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우여러분들
올해 2학년된 한 공대인입니다..
제가 1학년때 매학기 w를 띄웠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업이 맞지않는 경우도 있었고 교수님이랑 트러블이 생긴적도 있었지요..
그래도 나름 w를 띄우고 남은 과목들은 과목수가 줄어들다보니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전 1학년때 33학점을 들었습니다. 재수강도 없고 나름 착실하게 생활했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졸업이 걱정이 되기도 하고해서.. 군대다녀와서 복학후에는 w를 띄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복학한 이시점에서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과목자체가 저한테 안맞기도 하고 영어로 하는 수업이라 절대평가라 고민이 더크긴합니다
1학년33학점듣고 2학년 계절 3학점씩 채워듣는다면
4년졸업이 가능할거같긴한데.... 아 머리가 아픕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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