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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용담2017.05.19 18:19조회 수 1528추천 수 2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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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멋쟁이 서어나무) . (by 깨끗한 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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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시험은 엄청 편협하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ㅎㅎ; 아 물론 7,9급이여
  • @외로운 비짜루
    음... 제가 밑도 끝도 없이 공무원 사회 전체를 깐 것도 아니고
    아무런 근거없는 비방도 없었는데 난리인 걸보면
    그분들이 괜히 찔리는 것 같더라고요.
  • @글쓴이
    부산대는이라고 쓴것부터가 부대 전체를 폄하하겠단 의도?
  • @글쓴이
    님 글에 비방한 사람이라고 특정지어서 쓰세요. 왜 님한테 욕먹어야하죠?
  • @화사한 모감주나무
    부산대 내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로 '부산대는'이라고 말씀드렸고요.
    분명히 글에 '음... 그런 분들께 한 말씀드립니다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섹스존나하고싶당
  • 공시생이 많아서 그래요 ^^
  • @난폭한 하늘나리
    그런 사람들이 공무원 준비한다는 게 끔찍합니다 ㅋㅋ
    민원인이 귀책사유가 없고 행정청의 행정처분에 하자가 있을 때
    민원인이 권리 보호를 주장하는 건 당연한건데
    그것까지 갑질이라고 생각하니 원... ㅋㅋㅋ
  • 공무원 갑질 글쓴이에요?ㅎㅎ
  • @점잖은 미역줄나무
    네 맞습니다.
    공시 준비생들 중에 피누하는 사람들 보면 수준 알만합니다.
    행정부에서 국민 신문고에 민원이 들어오면
    밑도 끝도 없이 상급청이 압박하는게 아니라
    사실 조사 후 하자가 있으면 시정 조치를 내리는 건데
    그걸 갑질하는 용도로 사용하라는 의미로 이해하는게
    전 납득이 되지 않네요 ㅎㅎ
    걍 그분들 수준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 @글쓴이
    저도 글쓴이님이 말하신 신문고의 용도에 동의하는데 그냥 님이 글 제목에 '갑질'이라는 민감한 단어를 써서 과격한 분들이 잔뜩 덧글 쓰신듯요.
  • 비아냥거리는 말투에서 글쓴이의 수준을 알수있습니다
  • @어두운 하늘타리
    저는 저에게 비아냥거리는 사람에게 매우 공손하고 바른 태도를 나타낼만큼의 수준은
    없는 사람입니다. 그 부면에 대해서 비판하신 건 인정합니다.
  • @글쓴이
    ㅇㅋ
  • 일부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군요.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배꼽인사를 해주고 학생들이 팔짱 끼고 순시리 포즈로 고개를 까딱거리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합리적인 행정 처리와 단지 서로 간에 마음 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업무가 처리되길 바라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사실 조사라는 부분은 공감합니다. 일단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사실"을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한 "사연"만 있을 뿐이지, 법과 행정 제도를 바탕으로 해석한 "조사"가 뒷받침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학생들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리를 마련하게 되면, 한번 깊이 있게 논의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 @큰 목련
    저는 주변에 있는 어떤 분들이든 존중합니다.
    편의점에서 일하시는 아르바이트생이시든
    공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이시든
    모두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존경과 감사를 표해야 합니다.
    제가 국민 신문고라는 제도를 말씀드린 건
    그저 개인의 일방적인 주장을 강요하라고 소개한 건 아닙니다.
    어찌됐든 민원이 발생했으면 합당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고
    민원인이 법리적이거나 절차적인 부면을 몰랐을 수도 있고
    혹은 피민원인인 공무원이 몰랐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는 많은 방안들이 있지만
    도저히 원만하게 해소 불가능할 경우 신문고도 하나의 방법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지나가던 공시생인데 밑도 끝도 없이 공시생 광역 딜 넣는 게 좀 안좋게 보이네요.
    님 의견에 비판적인 사람이 전부 공시생이지는 않을 텐데... 괜히 기분 나쁘네요.
  • @무좀걸린 무스카리
    밑도 끝도 없이 공시생 광역 딜 넣을 이유도 없고요.
    공시 준비하시는 분들도 물론 존중합니다.
    어떤 직업 준비하든 본인 생활 영위하면서 의무를 다하면 권리를 누려야죠.
    다만 작금의 일부 공시생들의 태도는 오만하다 못해
    이성도, 타인에 대한 일말의 배려도 없습니다.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씀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특정 집단을 일반화하여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 집단에서 보여주는 일부 사람들의 행태가 특정 수준 이상이 되면
    결국 그 집단 전체가 비판 받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 과일반화하여 말씀드린 면은 제 불찰입니다만,
    요즘 뉴스에서도 '공시오패스'라는 말이 나올 만큼 공시생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 공무원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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