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평범한남자입니다. 살면서남들 다하는 연애한번제대로못하고 벌써학교4학년이되니 더 막막하네요..
알바하다가 또는 학교에서도 번호를 따이거나 소개팅 받을 기회가생겨만나기도했지만 길게 간적이전혀없습니다. 외모가괜찮아도 성격이안맞는경우도있고 대부분이 제가 좋아하는마음도 잘안생기고 따지는것도많아지고 좀 질린다는표현이맞는거같습니다..외로워서만나는건 더더욱싫고 어찌보면 다 제가 자초한일인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벌써 졸업을앞두고있는 저로써 취업스트레스든 혼자밥먹고 학교생활하는것도 너무지치네요..
아직인연을못찾았다 뭐 좋아하는사람을 못만났다 이런뻔한말들도 다 귀에안들리네요
이제는 정말사소한 일이라도 같이공유할수있는사람이 필요한걸 많이 느낍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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