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 계열이 자연대 수업??

글쓴이2017.05.20 02:33조회 수 1222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경영학과 재학 중이고,
문과 쪽 과목에 흥미가 있어 문과를 선택하고 경영대 진학했습니다.
원래 생물학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도 있고 재밌어라 하는데,
아주 베이스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면
생물학과 수업을 듣고 싶은데,
일선으로 선택 가능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기 묻는것보다 올해,작년 원스탑 수강편람>생물학과>인원상세보기로 일선 열렸는지 보세요
  • @재미있는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5.20 02:38
    앜ㅋㅋ 넹넹 ㅎㅎㅎ
  • 생물관련과에서도 경영 기초랑 전공 듣고 가니깐 괜찮을듯하네요
    특히 생명과학은 많은 바탕이 요구되지않으니까엽
  • @어두운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7.5.20 03:18
    감사합니당 ㅎㅎㅎ
    흥미 있는 쪽으로 수업을 듣고 싶었거든요 =~=
  • @글쓴이
    생명과학 수업까지만 들으세요>< 전공은 아주 뒈져요
    그만 놀고 주뭅시다
  • @어두운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7.5.20 03:22
    ㅋㅋㅋㅋㅋㅋㅋ
    넹넹 참고할게요 ★

    안녕히 주무세영
  • @어두운 라일락
    이 댓글에 매우 공감..!
  • @어두운 라일락
    이 댓글에 매우 공감..!
  • ㅋㅋ 생명과학과인데
    2학년전공부터늗 매우어렵습니다ㅋㅋ
    전공기초만들으세요..
  • @난쟁이 나도풍란
    글쓴이글쓴이
    2017.5.20 15:51
    앜ㅋㅋ 참고할게여 ㅎㅎㅎㅎ
  • 저 경영학과고 생물 관련과 수업 일선으로 여러개 들었는데요 전공기초인 생명과학 1, 2도 고등 생1,2는 깔고 들어야해요. 교수님이 고등때처럼 친절하게 다 설명하지 않거든요. 학점 생각한다면 그냥 전공기초까지만 듣는거 추천드려요. 2학년 과목 들어보면 확실히 내용도 깊어지고, 아무래도 문과생의 이해깊이가 전공생과는 확연히 차이나기에 내가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되더라도 시험치거나 과제 해오는거 보면 차이가 좀 나요. 혹시 2학년꺼 듣게되면 분자생물학보단 세포생물학(?)이었나 그거 먼저 듣는거 추천이요.
  • 그리고 위에 어두운라일락님이 말씀하신거는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아요.(태클은 아닙니다!) 왜냐면.. 솔직히 문과 과목은 전공 상관없이 완전 노베이스라도 이해가 가능하잖아요. 근데 이과 과목은 꼭 어느정도 기초와 기본감이 있어야 수업 이해도 되고 학점도 잘받을수 있어요. 고등때 이과애들이 2,3년간 쌓아놓은 기본 지식과 논리적 사고방식이..문과인 내가 단순히 수업 내용 다 외우고 복습한다고 금방 따라잡히진 않아요.
  • 윗분 내용 맞아요... 전 자연과학대고 수능 하면서 생1 생2 다 하고 왔는데 솔직히 생2 안 했으면 전공기초도 수월하게 쫓아갔을까 싶어요. 다행히 교수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지만 기본적으로 진도가 무척 빨라서 진짜 혼을 담아서 한시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생2 노베 친구들은 진짜 힘들어하던데요. 생명과학이 생1 30% 생2 70% 느낌이라... 어두운라일락 님께서는 원래 자연과학대셔서 고등학교 때 최소 생1은 하셨을 거에요.
    논리적 사고방식은 괜찮은데, 생1 생2 기본 지식이 없으시면 진짜 1도 못 이해하실 수도 있어요. 자연대나 공대 친구분께 캠벨 생명과학 빌려서 대략 한번 훑어보세요. 아니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보셔도 괜찮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331 순환버스 타고 부산대역갔다가 다시 순환버스타는데 환승으로 되나요?2 참혹한 극락조화 2018.05.02
95330 [레알피누] 이번에 계절 신청했는데 학점을 넘겼어요3 청아한 장구채 2018.06.13
95329 발전소 체험형인턴 넣으신분 계신가요,3 아픈 박 2018.06.22
95328 갖고 싶은 시계가 있는데2 게으른 장구채 2018.08.26
95327 바른생각 002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3 똑똑한 먼나무 2018.09.08
95326 컴알못] 맥에어에서 윈도 깔면 컴 바보된다는데 실화입니까?10 털많은 민백미꽃 2018.09.12
95325 길거리에서 번호물어볼때1 과감한 쉽싸리 2018.10.18
95324 금정산 잘 아시는 분~14 점잖은 골담초 2018.11.27
95323 취업 고민이에요...ㅠㅠ5 불쌍한 바위떡풀 2018.12.17
95322 과 부심10 애매한 오미자나무 2019.01.11
95321 재료관앞 치즈냥이들 짝짓기8 화난 구름체꽃 2019.01.31
95320 .7 의연한 은목서 2019.02.12
95319 자기 생각 없고 아니 그냥 멍청한 사람 열사표 어떻게 듣나요?16 화려한 푸크시아 2019.03.13
95318 [레알피누] .19 귀여운 벼룩나물 2019.05.16
95317 정장입고 서울에 면접보러 갈 때6 무거운 가시여뀌 2019.06.24
95316 [레알피누] 요즈음 도서관 출입하시는 분들 중에13 활달한 상사화 2019.08.06
95315 사반수 생각중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11 싸늘한 자금우 2019.12.03
95314 정말 친한 친구랑 인연끊어보신분 있나요?18 바쁜 꼬리조팝나무 2019.12.16
95313 친누나가 자꾸 26만명이라 우기는데7 참혹한 하늘타리 2020.03.25
95312 투게더스! > 성적평가+ 중간고사20 재수없는 오죽 2020.03.31
첨부 (0)